참고로 글 작성하는 본인도 페이커 별로 안좋아함

삼갤 크라운 팬이었기때문ㅇㅇ

근데 그건 그냥 경쟁자로서 그런거지 선수, 사람 개인으로서는

별 생각도 없음. 막 그렇다고 페독들이 찬양할 정도의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렇지만 찐 페까들이 페이커 왜 싫어하는진 확실히 알거같음

뭐 자기 응원하는 팀(젠지.담기 등)의 가장 강력한 경쟁 상대니

못하니 물로켓이니? 뭐니 이런건

표면적 이유고

사실 그 혐오의 근원 뿌리를 찾아보면 결국 이거임

1. 게임 딸깍만 잘했을뿐인데 수십억대 연봉, 건물주 자산가임

2. 외모도 평범하고 말주변도 없는데  수십억대 연봉, 건물주 자산가임

3. 까들 생각하기에 가진 능력(게임실력,외모)에 비해 너무 많은 것을 누림

왜 하필 다른 프로들도 그럴 수 있는데 페이커냐?

그냥 자기들이 보기에도 어수룩하고 조용한대다 정말 지극히 평범한 외모로

'게임 실력'을 제외하면 본인와 큰 차이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그렇기에 자아의탁 하는 사람도 많고 까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함

3개를 한 단어로 요약하면 열등감 <<딱 맞음

본인도 페이커만큼 인생 치열하고 열심히 살앗으면 살앗지 그렇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는데

공기업 연봉 5500따리 월급맨이고

한달 200 저축하면 식비도 줜나 빠듯함...

그러는 와중에 페이커 보면 줜나 부럽다 생각은 함..

근데 그거 가지고 부럽답시고

까는건 진짜 못난 새끼들이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