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쉬 말고 구마유시였다? 난 졌을거라고봄

웨이가 물론 못하긴했음 이건 부정할수없음 근데 나는 구마유시가 그렇게 킬먹었으면

스매쉬 처럼 플레이 했을까?에 의문을 가짐

왜냐하면 구마유시는 그냥 견적을 못내는 원딜임

아타칸 먹고 그냥 궁써서 빅토르 딜각 잡아주는거

마지막 블루쪽 교전에서 카이사 발사 후 바루스 잡음 이게 키포인트임

그리고 존야 쓰고 벽플(이건 아쉬웟음) 그 후 사망

결국 바루스 데리고 갔고 꽝한타에서 질수가 없기 때문에 발사 플레이가 틀렸다? 절대아님

그러면 애초에 페이커가 자주 하는 플레이도 모순임

본인이 뒤지더라도 5:5교전에서 이기게 해주는게 메이킹 역할임

그걸 카이사가 제대로 한거

결국 이런 플레이는 구마유시라면 절대로 못했을거고 팀은 또다시 안락사 당하거나

페이커가 그역할을 수행했겠지

2세트는 오너가 니달리했지 픽도 맛없었고 플레이도 최악이었음

그런 반면 앞라인 부실하다라고 생각한건지 탱잭스까지 하면서 DPS구도가 박살나고 앞라인은 앞라인대로 부실함

결국 니달리+잭스 투 챔프 본인역할 못하다가 이즈혼자 똥꼬쇼

여기서도 주목해야될게 구마유시라면 애초에 그냥 자연 안락사 당했을거라고 보는데

그나마 스매쉬라서 질질 끌고 갔다라고 생각함

3세트는 그냥저냥 무난했음 어느 느낌이었냐면 그냥 잘한다 이 느낌말곤없음

그냥 카운터를 카운터 쳤구나 편안하게 게임하구나 이런느낌이었음 구마유시 마냥

카운터인데 스킬 스펠 다 꼬라박는 그런 폐급 자야가 아니었지

어제 경기 보고 구마유시여도 이겼을거다라고 생각하는놈들은 진짜 롤을 모르는거임

구마유시라면 100% KT가 이겼을경기임 1경기도 안락사 당하고 2경기도 자연스레 안락사 당했을거임

페이커가 산증인이야 저새끼 착취가는 꼴을 내가 지금까지 단한번도 못봄

그 누구보다 견적을 잘내는 새끼고 그 누구보다 롤을 잘아는 새끼임

그런새끼가 시팅을 위해 착취를 갔다? 그런놈이 이즈 물렸을때 플쓰면서 지켜준다?

내가 알던 페이커는 딜템 섞고 이즈가 물리던말던 상대 딜러진 보는 새끼임

페이커가 지금까지 했던 역할 수행과 정반대 플레이였음

2세트 페이커 갈리오 하는거 봐라 특히 용교전에서

이즈리얼 쳐물릴때 페이커가 점멸 쓰면서 까지 이즈 살릴려고 한다

이거 만약 구마유시였으면 파란색 쪽으로 들어가서 딜러진 봤겠지

근데 페이커 저기서 이즈 살릴려고 플까지 쓰면서 살리더라

그냥 이새끼 역할 자체를 애초에 스매쉬 평가하는것 마냥 그냥 스매쉬만 쳐 봤음

페이커를 그냥 계속 본사람들은 알거다

페이커가 이렇게 원거리 믿는 플레이 구마유시 주전되고나서 절대 안했다

근데 어제는 시발 무슨 스매쉬 주인공 시킬려고 하는것 마냥 그냥 스매쉬 바라기였다

지금 그 누구보다 스매쉬 고평가하는 새끼는 페이커일거다

페이커가 진짜 각잡고 저런 역할을 수행한다? 스매쉬 찐이라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