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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난리난 넷카마 출신 메이플 유튜버 근황....mp4
대충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하다가 모든 넷카마 행적을 인정, 사흘 뒤부터 다시 활동을 재개했고(넷카마이기전에 정보성 채널의 자아가 강함 + 타 넷카마 유튜버들과는 다르게 금전적 후원을 일체 받지 않았음.)이런 이유들로 굵직한 논란이 생겼음에도 지금까지 잘 활동하던 메이플 유튜버 중 한 명이었는데..오늘 갑자기 여장을 한 체로 라이브 방송을 켬....<방송 하이라이트> (타임라인 순)[첫 방송 시작 인사][후원 리액션][시청자들 요청으로 다시 원래 목소리][기술적 한계][정체성 고백][방송을 켜게 된 이유]유튜브 채널 개설일인 2016년부터 지금까지 라이브 방송은 단 한 번도 켜지 않았던 ‘그’ 였기에유명 방송인들 또한 방문하며 고액 후원이 여러번 터졌고 40분 만에 최고 시청자 수 15만명, 나무위키 실검 1, 3위 동시석권까지 찍는 기염을 토함<방종 직후 댓글들 반응>오늘만큼은 나도 메이플 유저 아니면 개추........- 와들와들 넷카마 유튜버 근황무자본 + 여자라는 컨셉으로 떴다가 성우가 관둬서 채널 전환하다 넷카마 들켜버린 유튜버오늘 여장하고 방송켜서 팬아트도 받음
작성자 : 바루고정닉
스압스압 조선이 해방되자...쫓겨난 일본인들....JPG
https://youtu.be/Cza090_MV_g'히키아게샤'일제강점기 시절 조선에서 살거나, 아예 조선에서 태어난 일본인들을 뜻함 대충 직역하자면 '물에 빠져서 건져낸 사람'이라는 뜻해방되니까 강제로 본국에 돌아가게 됨...1946년 쫓겨나는 모습을 담은 뉴스"코리안 클리어-아웃" ㄷㄷㄷ나가기 전에 소독약 좀 쳐준다 기다리는 애엄마...다들 짐이 별로 없음..보따리 몇개 싸들고 바리바리 튀는중...애기들도 보인다...얘들은 왜 지들이 '고향' 떠나는지도 모름..배타고 튀는 중...이런 일본인들이 한국에만 약 70만명이 있었다고 함...1945년 당시 3%의 인구로 조선 재산의 83%를 먹고 있었다고 ㄷㄷ 물론 좋은 시절 다 끝나니까 조선인한테 린치당하고 재산 다 뺏김....ㅠㅠ특히 일본과 가까웠던 경상도에서 보복이 심했다고 함...당시 일본인들은 일본인끼리 도시 중심지에서 번화가를 이루고,조선인은 눈에 보이지도 않게 변두리로 쫓아내버렸는데 하루아침에 쫓겨나자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고 함...하지만 나중에 진실을 알고 마음이 복잡해졌다고...이렇게 자기들끼리 모여살던 '히키아게샤'들은 해방 당시 조선인의 반응에 어마어마한 공포와 당혹감을 느꼈다고 함... 그 이유는..."당시 일본인들이 느꼈던 공포심은 평소 조선과 조선인들에 대한 총체적인 무관심에서 비롯됐다. 사실 조선에 살던 일본인들은 조선인의 존재를 거의 의식하지 않고 살았다. 이런 경향은 식민 지배 초기에 수많은 조선인의 저항을 경험한 1세대와 달리, 문화통치 시기(1920년대)에 이주해 왔거나 조선에서 태어난 2세의 경우에 더욱 강하게 나타났다. 이들은 조선을 타지로 인식하기보다는 일본 본토의 일부로 생각하고 있었다."- 호즈미 신로쿠로...즉, .3.1 운동을 겪어보지 않은 1920년대 이후 일본인들, 그리고 아예 조선에서 태어난 일본인들이조선인들과 부대끼며 살지도 않았고, 정말 한반도를 일본 본토라고 생각하며 살았기 때문임..."....여기 일본 아니었습니까?"“한 번도 조선인 친구와 놀아본 기억이 없다”“내가 기억하는 조선인은 가끔씩 머리에 광주리를 이고 다니며 물건을 팔던 아줌마가 전부”“원산에 그렇게 많은 조선인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은 패전 이후에야 알게 되었다.”- 원산부립소학교 2학년 마쓰나가 아쿠오“패전했기로서니 꼭 내지(일본)로 돌아가야 합니까?” 하고 물었더니, 부모님들은 아무런 설명도 없이 "그저 돌아가야 한다"고만 대답했다. 나는 왜 내가 고향인 충청도 강경 땅을 떠나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리고 패전 직후 조선인들이 왜 거리를 쏟아져 나와 만세를 외치는지도 이해 못 했다.- 나카무라 기미 (당시 23세). 충남 강경 경찰서 근무"1945년 8월 16일...독립만세 거리에는 가는 곳마다, 일장기를 재활용해 만든 어설픈 태극기가 나부끼고 있었다. 그리고 질주하는 트럭은 물론이고 전차 지붕에서도 조선인들이 외쳐대는 만세 소리가 들려왔다.""1945년 9월 5일....시간이 지나면서 조선인들의 만세 소리가 잦아들기 시작했고 일본인들도 점점 무뎌져 갔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귀환 열차가 출발한다는 헛소문이 돌아 멀쩡한 가구를 헐값에 내다 팔며 부산을 떨었던 사람들이 이제는 불편해서 못 살겠다며 다시 세간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또 어느 정도 치안이 확보되는 낌새가 보이자 어떻게든 조선에 눌러앉아보려는 사람도 늘어갔다.""눈치 빠른 사람들은 지금 일본의 주요 도시들은 대공습으로 초토화되었고, 그나마 멀쩡한 도시도 피난민들이 몰려들면서 몸살을 앓고 있기 때문에 돌아간다고 한들 미래가 없을 곳이라고 말했다.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은 조선에 어떻게든 남아있으려고 했다.""1945년 가을...8월 말부터 푸줏간에는 오랫동안 구경하기 힘들었던 고기가 내걸렸고 술집에는 각종 술이 넘쳐났다. 다시 문을 연 카페에서는 전쟁의 선전가요가 아닌 대중가요가 흘러나왔다.사람들의 차림새도 칙칙한 국민복을 벗어 던지고 여성들도 볼썽사나운 몸빼바지 대신 치마를 걸치기 시작하여 거리의 풍경도 한층 밝아졌다.거리 뒤편의 상점들에서는 “배척하자 일본인”이라고 적힌 전단을 떡 하니 붙여놓고 조선인들이 일본어로 호객행위를 하고 있었다.조선인들은 돈벌이를 위해 일본인에게 물건을 팔기는 했지만 가는 곳마다 왜노(倭奴) 추방이라고 써 붙인 자극적인 전단지가 계속해서 눈에 거슬렸다."1945년 겨울...11월에 들어서는 어느새 일본식 동네 이름들이 모두 조선식으로 바뀌어 길 찾기도 어려워졌다. 관청에서는 각종 서류에 ‘쇼와’, ‘메이지’ 같은 연호를 기재하면 아예 접수조차 받아주지 않았다. 그저 이름만 바뀌었을 뿐인데 경성은 어느새 낯선 공간으로 변해 버린 것이다. 라디오 방송도 10월 말부터 과도적으로 한일 양국어를 사용하다가 얼마 후 뉴스를 제외하고 모두 조선어로 단일화했다..."- 경성제국대학 의학부 교수 다나카 마사시 <조선을 떠나며> 결국 당시 히키아게샤들은 조선에 조선인이 그렇게 많이 사는줄도 몰랐고조선이 정말 자기 고향이라고 생각했으며왜 독립을 좋아하는지, 왜 린치를 당하는지도 몰랐던 것...그나마 남쪽에 살던 히키아게샤들은 빨리 도망이라도 쳤지북한 신의주에 살던 사람들은 소련군이 앞마당에 몰려올때까지도 몰랐음...고위관료, 군인들만 미리 튀어서 조선인인척 하고 살았다고 함...이는 お星さまのレール(1993)라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짐..남한과 다르게 소련군 + 현지주민들의 린치로 수천명이 뒤졌다고 함..어쨌든 대부분의 히키아게샤들은 일본으로 돌아갔으나, 재산을 전부 놔두고 왔기 때문에 본토에서 밥버러지 취급 받음... 식민지에서 개꿀빨다가 거지꼴 됐다 + 조센 출신이라며 비웃음 받음... 본토도 전쟁으로 씹창난 마당에이 새끼들까지 먹여 살려줄 판이 되니 당연히 눈총을 받았고조선에서 살다보니 일본어, 일본문화에 서투른 면도 있어서 상당수가 하층민이 됨..그래서 임시수용소를 건설해서 모조리 처박아놨더니 다들 흑화해서 절도, 강도, 강간등등 각종 범죄와 위생문제로 인해 '히키아게샤'는 일본사회의 골칫덩이가 됨...ㅠㅠ 특히 모리사키 가즈에라는 일본 할머니는17살까지 경주와 대구를 오가며 살았으나해방이후 일본으로 돌아갔는데자신을 키워준 조선인 유모와 경주의 풍경을 평생 잊지 못하고 '실향민'이라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함...고향인데도 역사적 문제로 감히 고향이라고 부를 수 없었다고... 게다가 남동생은 일본에 적응 못 해서 결국 극단적 선택...ㅠㅠ반면 조선어에 능통하거나, 일본에 연고나 가족이 없던 사람들은그냥 조선에 눌러붙기도 했다고 함...제일 유명한 예시는 '부용회'...조선남자와 결혼했다가 사별한 일본여성들의 모임이다 과부의 몸으로 일본에 귀국했으나, 도저히 적응하지 못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고 그 수는 4000~5000명이였다고 함 지금은 대부분 90대라 경주시에서 돌보고 있다고 함... '마산 고등학교'의 일화도 있다...동창회를 열었는데 히키아게샤 일본인 할배들이 돌아와서한국 할배들과 서로 알아보고 눈물 흘렸다고 함..이 사람들은 조선인끼리도 친했나봄..특히 '후지이'라는 사람은 1950년도까지 춘천에 살다가6,.25때 인민군에게 끌려가서 참전하다 거제포로수용소에 감금...일본인이라고 주장했으나, 일본어를 한국인보다도 못해서 안 믿어줌... 어찌저찌 풀려나서 부산역으로 갔으나, 이번엔 국군에 끌려가서 1년간 참전함...결국 개고생만 하다 56년도에 일본인임을 인증하고 가족과 함께 오사카로 돌아감...ㅠㅠ "일본 열도에 인양되어 온 나는 거기에서 이방인이었다.방언을 모르고, 살아야 할 집도 경작해야 할 땅도 없는 우리들은 일본에 고립되어 있었다."히키아게샤의 자식"이라 불리며 조소의 대상이 될 때마다 나는 한반도를 생각했다.그러나 거기는 거부당한 땅이었다." - 이츠키 히로유키, 서울/평양 출신 "내가 조선에서 태어난 것은 나의 책임이 아니다.그러나 나는 15년 동안 조선에 일본인으로서 있었다. 식민자로서 거기에 있었다.나는 아이였다고 해보아도 변명이 되지 않는다.아마 나는 조선인들에게 무해하였을 것이다, 라는 주장 역시 아무런 변명이 되지 않는다.역사란 이를테면 이와 같은 것으로, 내가 아이였으며 무해했을지언정,나 한 사람만 일본 제국주의와 식민지의 역사로부터 제외될 수는 없는 것이다.역사란 이렇게 냉혹한 것이요, 그 정도로 무거운 것이다.그리고 나를 포함하여 모든 일본인은 이 역사를 몸의 가장 깊은 곳에서 짊어나가야만 한다."- 고바야시 마사루, 대구/안동 출신 내선일체고 뭐고 결국 다 지랄이였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우주스압 우주의 신비...7탄.jpg
- 관련게시물 : 우주스압 우주의 신비...6탄.jpg가장 오래된 은하 중 하나에서 산소가 발견되었는데, 이는 초기 우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뒤집어 놓고 있습니다. JADES-GS-z14-0는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는 데 134억 년이 걸렸습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우주의 나이가 3억 년도 안 되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이는 현재 나이의 2%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가장 놀라운 것은 고전적 모델에 따르면 당시에는 수소와 헬륨만 존재했지만, 그곳에는 이미 무거운 원소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산소 자체는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지만, 물과 암석 행성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는 잠재적으로 거주 가능한 세계에 대한 조건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일찍 생겨났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쩌면 어딘가에 지구와 유사한 것이 이미 존재할지도 모른다. 남은 것은 그것을 찾는 것뿐이다.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은 적색 왜성 K2-18을 공전하는 외계 행성 K2-18 b(일명 EPIC 201912552 b)에서 우주에 "생물학적 생명체"의 잠재적인 신호를 최초로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 NYT 연구진은 제임스 웹 망원경을 사용하여 외계 행성 K2-18b의 대기에서 지구의 생물체에서만 생성되는 물질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분자는 우리 행성보다 훨씬 더 많은 양으로 존재하는데, 이는 생명체의 존재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 행성은 지구에서 120광년 떨어져 있으며, 연구자들은 이 행성이 생명체로 가득한 따뜻한 바다로 덮여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과학자들은 자신이 수집한 데이터에 대해 99.7%의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미지는 공작자리에 있는 NGC 6872로 알려진 은하를 보여줍니다. 이 특이한 모양은 왼쪽에 보이는 작은 은하 IC 4970과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생겨났습니다. 두 행성 모두 지구로부터 약 3억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제임스 웹 망원경이 포착한, 우주로 두 개의 제트기를 발사하는 신생 별의 매혹적인 이미지 이 천체의 이름은 허비그-아로 24이며, 오리온 B 분자 구름 복합체라고 알려진 새로운 별들이 격동하며 탄생하는 곳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지구에서 1,35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행성 표면과 달의 평균 온도를 보여주는 "우주 온도계" 과학자들은 최초로 원시행성 원반의 죽음의 순간을 기록했습니다. 행성이 형성되는 원시행성 원반은 수백만 년 후에 소멸됩니다. 웹 망원경을 사용하는 천문학자들은 처음으로 이처럼 독특한 순간을 목격했습니다. 카멜레온자리의 어린 별 중 하나 주위에서 행성을 형성하는 원반이 우주풍의 영향으로 빠르게 사라지는 것입니다. 외계 행성 K2‑18b 대기에서 생명체 흔적 발견 행성 K2-18b는 지구로부터 124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제임스 웹 망원경은 이 천체의 대기에서 분자를 발견했습니다. 이 분자는 지구상에서 단 하나의 알려진 기원, 즉 살아있는 유기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들의 농도는 지구의 비슷한 지표보다 훨씬 강합니다. 지구 외 생명체가 존재하는가? 과학자들은 지구에서 124광년 떨어진 곳에서 그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원들은 K2-18b 행성의 대기에서 디메틸 설파이드와 디메틸 디설파이드 분자를 발견했습니다. 오직 살아있는 유기체만이 그것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구는 말 그대로 이런 분자들로 가득 차 있다고 합니다. 이는 지구 외계 생명체에 대한 명확한 단서를 발견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K2-18b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은 99.7%입니다! 허블, 솜브레로 은하의 매혹적인 이미지 포착 이 사진은 허블 망원경의 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솜브레로, 즉 NGC 346은 우리 은하로부터 약 3천만 광년 떨어져 있는데, 우리 은하와 매우 가깝습니다. 은하는 매우 차분하게 움직인다. 원반을 가득 채운 갈색 먼지 구름 사이에서 1년에 단 하나의 '태양'만 형성된다. 일본 탐사선 하야부사2호, 오작동 후 안전모드 진입 하야부사-2(Sapsan-2) 탐사선의 내장 시스템 중 하나에서 기술적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이 장치는 10년 넘게 우주에 존재해 왔습니다. 소행성 류구에 두 번 착륙한 후, 토양 샘플이 담긴 캡슐을 지구에 떨어뜨린 후 새로운 목표물인 소행성 1998 KY26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2031년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리학자들은 양자 '우주 전파'를 사용하여 암흑 물질을 찾고자 합니다. 과학자 팀은 암흑 물질 입자와 공명할 수 있는 특수한 준입자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센서는 은하계 주변의 거대한 헤일로에서 나오는 빛을 감지할 수 있는데, 이는 라디오 수신기가 밀리미터파를 감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암흑 물질의 본질에 대한 가정이 맞다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독일 연방군, 2029년까지 위성군 구축 계획 독일군은 지구 근처 우주 공간에 100개의 위성이 필요합니다. 업무: 통신, 그리고 아마도 원격 감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독일 연방군은 더 이상 미국과의 협력 관계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그룹은 4년 후인 2029년에 배치될 예정입니다. 웹, 인근 은하에서 블랙홀 흔적 발견 메시에 83, 또는 남부 풍차은하는 우주의 기준으로 보면 매우 가까운 은하이지만, 아직 중심부에 블랙홀이 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포기했다"는 것은 고도로 이온화된 가스였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초대형 괴물은 현재 활발하게 먹이를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두 개의 중성자별이 충돌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중성자별은 초신성 폭발 의 초고밀도 잔해로, 거의 전적으로 중성자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량은 태양의 1.4~2배이지만 , 크기는 지름이 약 20킬로미터 정도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두 별이 충돌하면 합쳐져서 폭발합니다. 이렇게 강력한 폭발을 킬로노바 라고 합니다. 이러한 합병으로 인해 금이나 백금과 같은 무거운 원소는 물론 엄청난 양 의 에너지 도 방출됩니다. 이러한 충돌로 인해 우주에 존재하는 많은 금, 특히 지구에서 사용하는 금이 형성됩니다. 이 현상으로 인해 생성되는 빛은 매우 밝아서 아주 먼 거리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질문: 실례지만, 킬로노바 폭발로 인해 발생한 금과 백금이 어떻게 지구에 도달했는지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나요? 킬로노바가 발생하면(즉, 두 중성자별이 합병하면) 금이나 백금과 같은 무거운 원소를 포함하여 엄청난 양의 물질이 우주로 방출됩니다. 이러한 원소는 엄청난 압력과 온도의 영향으로 폭발 순간에 형성됩니다. 그리고 모든 일이 매우 느리게 진행됩니다. 이러한 원소의 구름이 은하계를 가로질러 날아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구름 속의 입자는 다른 우주 가스와 먼지와 섞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건축 자재"로부터 새로운 별, 행성, 소행성이 형성됩니다. 우리 태양계 역시 약 46억 년 전에 그런 구름으로부터 형성되었습니다. 즉, 먼 고대 킬로노바에서 창조된 금과 백금이 지구 형성 단계에서 지구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구와 케플러 22B의 크기 비교. 케플러 22B는 백조자리에 있는 케플러-22 항성을 공전하는 외계 행성으로, 소형 해왕성 유형에 속합니다.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태양과 유사한 별의 거주 가능 영역을 공전하며 발견한 최초의 외계 행성입니다. Starlink 위성의 수가 어떻게 증가했는지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현재 약 6,000개의 위성이 있습니다. Starlink는 인터넷 시장을 완전히 뒤집어 놓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는 전혀 존재하지 않았거나 비용이 많이 들고 느리고 불안정했던 지역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로봇 광부 중국이 우주 채굴을 위한 최초의 로봇 채굴기를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광산기술대학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구조적으로 로봇은 바퀴가 달린 팔 3개와 발톱이 달린 손잡이가 달린 팔 3개로 구성되어 있어 무중력 조건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팔다리를 이렇게 나누면 중력이 약한 환경에서는 복잡하게 느껴지는 드릴링 작업이 가능해질 겁니다. 현재 로봇은 일련의 테스트를 거치고 있으며 특허도 출원되었습니다. 로봇은 훈련이 가능하며 이를 위해 AI를 사용합니다. 현재 달 표면을 시뮬레이션한 훈련장에서 훈련이 진행 중입니다. 솜브레로 갤럭시! 이것은 허블 망원경이 촬영하여 올해 4월에 공개한 유명 은하계의 새로운 사진(최초의 사진)입니다. 비교를 위해 2004년의 두 번째 오래된 이미지를 첨부했습니다. 카시니 우주선이 촬영한 단일 프레임에 담긴 토성의 위성 타이탄 (가장 큰 위성)과 레아 (두 번째로 큰 위성) 간단히 말해서: magnetars 우주의 깊은 곳에는 많은 신비가 숨겨져 있는데, 그 중 가장 매혹적인 것이 마그네타입니다. 이 강력하고 극도로 자화된 물체는 1992년에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 마그네타는 놀라울 정도로 강한 자기장을 가진 중성자별입니다. 그들의 자기장은 일반 중성자별의 자기장보다 수십만 배 , 지구의 자기장보다 수십억 배 더 강합니다 . 그들은 강한 자기장을 가진 거대한 별의 붕괴의 결과입니다. 그들은 단 몇 밀리초 동안 지속되는 강력한 감마선 폭발을 생성할 수 있는데, 이는 태양이 수백만 년 동안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이러한 강력한 에너지 방출의 원천은 마그네타의 거대한 자기장 입니다. 자기장 내의 내부 응력이 너무 커지면 강력한 자기파가 방출되고 물질이 우주로 방출됩니다. 달에는 바샤라는 분화구가 있어요. 이것은 루노호트-1을 탑재한 루나-17 우주선의 착륙 지점에 생긴 작은 충돌 흔적입니다. 분화구는 달의 눈에 보이는 면, 비의 바다의 서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이름은 루노호츠의 최초 원격 조작 제어반의 승무원인 바실리 이바노비치 추부킨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2012년에 국제 천문학 연맹에서 공식적으로 승인되었습니다. 큐리오시티 탐사선은 게일 크레이터에서 거대한 탄산염 퇴적물을 발견했습니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에 따르면, 이는 화성의 원래 대기의 상당 부분이 이러한 광물의 퇴적물로 전환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베일 성운의 일부로 루프 또는 낚싯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백조자리에 있는 이 흐릿한 성운은 5,000년 전에 폭발한 초신성의 잔해입니다. IC2177은 외뿔소자리와 큰개자리의 경계에 있는 이온화된 수소 영역입니다. 아마추어 천문학자들 사이에서는 새의 날개 모양을 닮았기 때문에 "갈매기 성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별은 주로 젊은 청색 거성 HD 53367에서 나오는 복사로 인해 빛납니다. 이 별은 지구에서 약 3,500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이미지의 거의 중앙에는 성운과 관련이 없고 지구에서 불과 200광년 떨어진 훨씬 더 가까운 별 HD 53811이 있습니다. 그 주위의 푸른색 호는 항성풍이 성간 물질과 충돌하면서 이온화 전선을 형성할 때 형성됩니다. 출처: Jonathan (astrobin) 이 사진은 큐리오시티 탐사선이 2024년 9월 5일에 촬영했습니다. 이 사진은 샤프 산 기슭에 위치한 텍솔리 언덕 위의 전형적인 화성 풍경과 하늘을 보여줍니다. 로버는 2014년부터 이 5km 산을 탐사해 왔으며, 점차 경사를 오르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켜 드립니다. 그리고 프레임에 들어온 하늘의 두 물체는 화성의 두 위성 중 하나인 포보스(왼쪽의 낫 모양)와 지구(오른쪽의 점)입니다. 출처: NASA/JPL-Caltech/MSSS 약 41,000년 전, 지구는 지자기 변동을 겪었습니다. 이는 지구의 자기극이 위치를 바꾸기 시작하는 드문 현상입니다. 라샴프 사건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자기장의 급격한 약화를 동반했는데, 현재 강도의 10%에 불과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구 표면의 대부분은 태양과 우주 방사선에 무방비 상태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고대인의 운명에 극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살아남아 적응하여 결국 지배적인 종이 되었고, 네안데르탈인은 사라졌습니다. 이중 갈색 왜성계 주변에서 최초로 '극지' 외계 행성 발견 천문학자들은 처음으로 이중 갈색 왜성의 궤도면에 수직으로 공전하는 행성을 발견했습니다. 이 특이한 발견은 유럽 남방 천문대의 초대형 망원경(VLT)을 이용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외계행성 2M1510(AB) b는 어린 갈색 왜성 한 쌍을 공전합니다. 갈색 왜성은 가스 행성보다 질량이 크지만 별이 되기에는 너무 작습니다. 이 행성은 소위 극궤도를 따라 움직입니다. 극궤도는 왜성들의 회전 평면과 거의 직각을 이룹니다. 이전에 과학자들은 이중성 주위에서 수직으로 배치된 원시행성 원반을 관찰하여 이러한 궤도의 존재를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궤도에서 형성된 행성이 존재한다는 신뢰할 만한 증거는 없었습니다. 이번 발견은 ESO의 초대형 망원경에 장착된 UVES 분광기를 사용하여 이루어졌습니다. 왜성들의 운동을 분석한 결과, 세 번째 천체, 즉 극궤도에 있는 행성의 존재로만 설명할 수 있는 이상 현상이 드러났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행성이 거의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왜성 자체를 연구하는 데 관측이 집중되었습니다. 하지만 우주는 언제나 그렇듯이 놀라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협대역 H-알파 필터를 통해 본 별과 별 표면의 세부 정보입니다. 사이먼2940 남쪽 바람개비 나선 은하, 즉 M83은 지구로부터 약 1,500만 광년 떨어진 바다뱀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 국제우주 정거장에서 촬영한 은하수와 오로라의 섬광. 두 개의 블랙홀이 충돌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예를 들어, 이러한 예외적인 상황은 충돌하는 은하의 핵이나 다중 항성계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이러한 충돌의 컴퓨터 애니메이션을 보여주며, 먼 별의 관측을 통해 감지할 수 있는 중력 렌즈의 효과를 강조합니다. 검은색 영역은 이 역동적인 두 별의 사건의 지평선이고, 그 주변을 둘러싼 배경별의 움직이는 고리는 그들이 공유하는 아인슈타인 고리의 위치를 보여줍니다. 각 배경별에는 아인슈타인 링의 바깥쪽에 하나의 이미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링 안쪽에도 적어도 하나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결국 두 블랙홀은 합쳐진다. 이러한 합병의 마지막 단계에서는 강력한 중력 복사가 폭발적으로 발생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를 통해 우리 우주를 연구하는 새로운 방법이 제공되었습니다. 1998년 갈릴레오 우주선이 관측한 목성의 위성이자 태양계에서 화산 활동이 가장 활발한 천체인 이오 화산재와 용암 흐름은 위성의 표면을 끊임없이 변화시키며 노란색, 흰색, 빨간색, 검은색, 녹색 등 다양한 색조로 물들입니다. 우리는 은하수의 어디에 있으며,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태양계는 우리 은하수 중심에서 약 26,000 광년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관측 가능한 은하수 가장자리의 중간 지점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은하계의 띠 밝기에 대해 불균일한 그림을 얻게 됩니다. 궁수 자리 방향을 바라보면 거대한 별들의 무리와 은하수의 밝은 중심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오리온 자리 방향을 바라볼 때, 우리의 시선은 은하수 원반 평면에서 바깥쪽으로 향하게 되며, 별의 밀도는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곳은 지구 하늘에서 우리 은하의 가장 어두운 영역입니다. 태양계가 위치한 은하수의 작은 은하 팔이 바로 오리온 방향에 있습니다! ‼️ 속보 ‼️ 케임브리지 대학의 천문학자들은 외계 행성 K2-18b에서 생명체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사실상 세계 주요 신문의 헤드라인이 들리는 방식입니다. 심지어 외계인이 올 것이라고까지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권위 있는 과학 출판사에 실린 과학 기사에서는 모든 것이 그런 것은 아니고, 오히려 전혀 그런 것은 아닙니다.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초기 데이터: 위에 언급된 행성은 제임스 웹 우주선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탐사되었습니다. 이 행성은 골디락스 영역에 있는데, 이는 생명체가 살기에 적합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행성에서는 디메틸 설파이드와 디메틸 디설파이드의 흔적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면 이게 무슨 뜻일까요? 아무것도 아닙니다. 대답해 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타블로이드 신문은 외계 행성에서 생명체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첫째,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해야 합니다. 즉, 3시그마 기준을 넘어야 하며, 다른 말로 하면 관찰자 오류를 제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네, 데이터가 이를 극복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한계점이 있습니다. 얻은 결과의 유의성은 최소 99.99999%여야 합니다. 즉, 신뢰할 수 있고 검증 가능해야 합니다. 글쎄요, 우리는 이런 화학 물질을 생성할 수 있는 다른 과정도 반드시 배제해야 합니다. 물론, 다른 과정을 배제하기 전까지는요.♂️ 따라서 얻어진 결과는 통계적 신뢰도가 낮습니다(이것은 Rosstandart가 아니라 진지한 과학적 연구입니다. ) 그리고 생명체의 존재를 증명할 수 없습니다. 기사 자체도 지구상의 삶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자료는 확인하기 전에 반복적으로 점검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자들은 다시 한번 아무 것도 없던 곳에서 화제를 만들어냈습니다. 원본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여기. 우리는 외계인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싱글벙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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