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좆도 안하고 좆문대가서 학점 4.01로 마무리치고 그냥 집 가까운 금형설계 회사입사해서 현재 3개월 차에 최저시급 받으면서 일한다 그리고 위에 과장 ,차장들보고 개씹 박봉에 야근 존나하거 직종 자체가 야근을 해도 야근수당은 좆도 안주는  직종에 현타 존나 와서 토익이랑 컴활 공부 하고있다..토익은 시험 2번째 본건데 730점에 컴활 2급 필기 합격상태임 다른 자격증 알아보고 있는 상태이다 내 인생 이렇게 자기주도적으로 뭘 알아모고 공부 해본적은 처음이다..회사는 계속 다니면서 용돈 벌이나 하다가 1년 뒤면 자격증이랑 토익 어느정도 될꺼같아서 런치고 다른회사 갈려고
지금도 회사 다니면서 공부 하느라 힘들지만 앞으로 자격증 2~3개 더 따고 열심히 해볼려고 진짜 이렇게 좆소 박봉 버러지 인생으로 사는게 내 미래 생각하면 스스로가 존나 한심하고 부모님한테 죄송하다.. 나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내 스스로가 만족 할때까지 해볼려고..진짜 이렇세 살다가 결혼도 못하고 하루벌고먹고살다가 죽을꺼같아 이야기 들어줘서 고맙고 쓰디쓴 조언이라도 좋으니깐 말 한마디라도 남겨줬으면 해 글 읽어줘서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