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역사에서 어떤 일화가 생각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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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관리좀해 시발 역겨워죽겠어 여직원이랑 남직원이랑 외모 차이 너무 심해여직원들은 그래도 최소한의 외모관리를 하는데남직원들은 시발 그 최소한도 안함 개새끼들 작성자 : ㅇㅇ

중국역사에서 어떤 일화가 생각나는데모바일에서 작성

kurwa

2022.09.28 12:50:58

조회 30 추천 0 댓글 0

어떤 장군이 자기 아들을 다섯 뒀는데

큰아들은 몸이 약한데다 글도 깨우침이 늦었다

차남 삼남 사남 오남은

아버지 영향 받아 군문에 들어가 다들 무관직을 꿰차고 있는데

큰아들만보면 아버지가 열불터짐

저새끼 어데다 쓸꼬

이때 알고 지내는 학자가

정 안되면 절의 하인이라도 시켜 출가시키지는 말고

그래서 절에다 아들을 맡겼고

버린자식 생각하여 아들과 왕래를 끊음

수년이 지나고

왕실 법회를 그 사찰에서 하기에 장군인 아버지와 무관들인 형제들도 법회 참여

절에서 일하는 큰아들을 만났는데 아버지가 물었다

너는 이 일이 맘에 드냐?

아들 왈

네 맘에 듭니다 스님들이 제가 열심히 일하는거 인정해주니까 더더욱이요

갑자기 이 얘기가 생각나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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