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1년 되가는데 그냥 대기업 협력업체인데 직원이 나 포함해서 4명이다.

지역은 광역시고 기사 자격증 2개에 27살인데 그전에 중견기업에서 1년일하다 코로나 때문에 나오고

좀 놀다가 채용사이트 찾아봤는데 연3천주고 상여200% 9시출근 6시 퇴근이길래 

조건 ㅆㅅㅌㅊ 여서 그냥 지원하고 사장님이 면접보러 오라고 해서 갔는데 건물은 4층짜리인데 

구석에 창고를 사무실로 쓰길래 ㅈ됬다 싶어서 런 각 보다가 혹시 몰라서 면접은 봤는데 

사장님이 그 건물 건물주더라

건문에서 5분거리에 새로운 사무실 짓고 있길래 보여준다면서 보러갔다가 이야기좀하고

일단 출근한다 했는데 1년째 일한 시간합쳐도 1달이 안되고 나머지는 일없어서

사무실에서 웹툰 보고 일본만화 정주행중이다.

돈은 수습동안 세후 210주고 그 뒤에는 230씩 주더라

이번 추석에 상여금100% 준다했는데 사실 일을 안해서 안줘도 뭐라 할말은 없었는데

80더 주더라 한달에 두세번은 그냥 1시나 2시되면 일 있다고 퇴근하라하고

일주일에 1~2일은 그냥 5시에 퇴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