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임이 2명인데 그중 1명

난 신입 대리임

1번째 마찰 :

부장과 면접 시 월 230, 특근 13정도라고 들었음. 근데 특근비가 10만원임. 그래서 그 주임(경리)한테 왜 이렇게 계산됐는지 물어봄

쏼라쏼라해서 이렇게 됐다. 하길래 알겠다고 했음

2번째 마찰 :

상여가 사라지고 급여체계가 바뀜. 그래서 다시 물어봄.

그랬더니 씨발련이 갑자기 급발진해서는 열폭을 하는거임. 이렇게 월급에 관해서 물어본 사람은 내가 처음이라면서 나도 돈 받는 입장이라 그런 문제는 이사님한테 말해라

(병신같은 년아 나도 돈 받아먹고 사는 입장인데 월급 송금하는 너한테 물어보지 내가 어떻게 이사한테 다이렉트로 물어보냐)

근로자가 본인 받는 월급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궁금한게 당연한거 아닌가?

3번째 마찰 :

오늘! 우리 사장이 골프 부킹에 미친 할배라 부킹에 주임 2명이 민감한건 알음. 근데 내가 최근에 부킹을 성공못하고 있었음.(그간 성공률 30%정도)

오늘도 부킹 실패함(동시부킹뜨고 에러 뜨고 씨발 뉘미 1분이면 예약 다 빠짐).

그래서 부킹 주 업무하는 주임한테 헤헷 죄송죄송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그 주임년이 급발진 시전

사장이 추석에 부킹하라고 전화 안했죠? 이러면서 내가 계속 실패하니까 사장이 전화 안한거라면서

본인들은 추석 당일날 부킹하고 그랬다느니 그렇게 웃으면서 실패하는걸 당연시 여기면 안된다느니

본인들이 사장한테 얼마나 시달리는지 아느냐느니

전 대리는 어쨌느니 저쨌느니 또 시전질하길래 아 전 대리가 그렇게 좋으면 그새끼 다시 불러서 일하지 왜 나랑 일하냐 이랬더니

하는 말이 더 가관임

'전화 한번 했었어요'

이게 3개월 넘게 같이 일한 사람한테 할 소리인가 씨발련이

이 ㅈ같은년이 전 대리 퇴사하고도 이름만 부르는 것도 이해하고 전 대리랑 오래 일했으니(3년 이상) 그냥 그러려니 넘어가려고 해도

갑자기 급발진하는게 진짜 리얼 ㅈ같음

나도 사장한테 시달리고

ㅈ같은 년들이 청소를 개 오지게 하는걸 싫어해서 청소 날마다 연차 쓰는 병신같은 년들 때문에 나도 사장한테 시달리고

다른 업무로 사장한테 시달리는데

미친년들이 지네만 쳐 암

평소에 오고 가고 첫 인사만 하지 말 한마디 안하면서 서로 각자 일만하는데 갑자기 급발진을 이렇게 사람 짜증나게 쳐 해대니까

사장, 간부급보다 이 미친년 하나때문에 ㅈ같음

개 병신같은 년이 애도 키우는 37살 쳐먹은 년이 1주일에 1번 청소하는것도 ㅈ같이 싫어해서 일쳐만들면서 그런것에 대해선 1도 잘못한게 없고

누군 씨발 부킹 안하고 싶어서 안하나

하루 종일 기분 ㅈ같네 쌍년하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