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좆소는 안한다

좆소에 오는 인간이라는게 딱 그수준임

좆소 대표말도 잘 안듣는데

내말 듣나?

절대 안듣지

그래서 결국 나는 좆소에서 해답은 그냥 내가 다 해버리는것으로 결론을 냈음

해라 마라 하기도 짜증나고

일하기싫은 인간이 해온거 다시 검토하고 수정요구하는것도 짜증남

어차피 그런인간은 그냥 놀고싶은 인간이기때문에 상대하는거 자체가 소모적이다.

뭐 언제까지 주기로 합의 했는데 안하면 두번이야기 안함

다음주 월요일에 회의시작하면서

총무팀이 요즘 바쁜것같으니까 내가 그냥 해보겠다 회사 공인인증 USB 제작 해서 주세요 대표앞에서 질러버림
돌아가는 꼴을 아는년은 죄송합니다 몇일까지드리겠습니다 이러고
병신같은 경리년은 좋다고 주지

시발 그걸 받아서 아예 메뉴얼을 처 만들어서 내가 가지고 와버림 
뭐 시발 별것도 아닌거 20분이면 처 할일을 뭉개고 있는게 뻔함

미친년이 자기 업무의 핵심 키를 넘한테 줘버리고도 좋다고 쪼개면서 처노는데 앞뒤분간 못하는거지

그러고 하나씩 하나씩 내가 줘야할일을 다 뺏어버리면 나중에 이년은 업무일지 쓸것도 점점 줄어들음

내부 고객 개념이 없으니 너 뭐하냐 소리나올떄까지 뻇기는지도 모름 ㅋㅋ

그러면서 지가 얼마받네 짜증나네 마네 지랄을 하는데 뭐 하는일이없는데 너가 왜 돈을 받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