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씨발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벼르고 있었는지

점심시간 사료처먹는데 와서 존나 억울하다는 식으로 

"사람들 많은 카톡방에서 왜그렇게 무섭게 말하시냐"

"다른 의도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부탁드린건데 왜그렇게 예민하시냐"

이지랄로 회사사람들 앞에서 먼저 피해자 코스프레 쳐하길래 

이 시발년이 작정하고 사람들 앞에서 코스프레로 나를 ㅄ 취급할려고 하는구나 느끼고

바로 

"아니 그럼 자재관리팀이 하는 업무가 그런거 입고되면 입/출 관리하고 하는거 아니냐?"

"납기 물건이 들어왔는데 당신이 무슨 회사 대표도 아니고 당신이 할 일을 왜 단톡방에서
자재창고로 이동바랍니다. 이딴식으로 글써서 무슨 내가 무슨 자재관리팀이냐?

그럴꺼면 대표님한테 말하고 자재관리팀 없에고 우리가 들어올떄마다 물건 넣고 노트북 
한대 놔두고우리가 물건 넣고 뺼때 마다 관리 하겠다.그럼 되죠?

요런식으로 말하고 주위를 쓱 둘러보니 회사새끼들 그냥 팝콘먹으면서 영화관람하는거 처럼
쳐다보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재관리 쌍년은 울면서 나갈줄 알았는데 덤덤하게 밥 받아서 쳐먹으러 가더라

그러고 끝인줄 알았는데 씨발 점심시간 끝나고 지원실장한테 담배피자고 카톡옴

한 30분 그냥 좋게 좋게 화해해라~이러길래 

그 쌍년보고 먼저 우리부서 사무실 와서 사과하면 나도 사과하겠다 엄포 놓고 지금 사무실에서
대기타고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