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팔이들말고 본인이 열심히 해야한다 식으로 강조하는 유튜브들은 대체로 다 맞는 말만 함

1. 자소서 쓸 때부터 면접 준비

대략적인 면접 대본을 문어체로 바꿔서 자소서에 쓰고

면접 볼 때는 자소서 내용을 중심으로 조금 손 보면 그게 면접 대본

2. 공백기 1년 미만이면 별로 신경 안씀

공백기 관련해서 아예 안 물어볼 수도 있고, 물어본다고 해도 그 기간동안 뭐했는지 말할 정도면 꼬리 질문 안 나옴

3. 이전 경력이 중요하긴 함

지원한 곳이랑 직무가 불일치하면 거의 무조건 공격 들어옴

4. 본인 성과는 수치나 결과로 보여줘야함

사소한거라도 수치화해서 자소서에 써두면 면접 때 면접관이 한 번이라도 더 봄

5. 자기소개는 질문 받고 싶은 내용 위주로 준비

4번이랑 엮어서 자기소개를 자신있는 내용들로 잘 준비하면

면접 전체 내용 중 80~90%를 본인이 외우거나 준비한 내용에서 답할 수도 있음

6. 면접은 많이 봐야 늠

안 갈 곳이라도 일단 지원해서 면접까지는 봐보는게 좋음

정상 범주 안에서 예상치 못한 질문들 받으면 그게 또 나중 면접 준비에 도움이 됨

그리고 면접 때 어버버하는 경우도 점점 줄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