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상승한 이유가 러시아랑 우크라이나 때문이라는데

대부분 국가들은 수입하고 수출하기 때문에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거든???

보통 무역을 하려면 달러를 바꿔서
자기네 나라 화폐로 바꾸는게 규칙인걸로 알거든??

왜냐하면 달러가 기축통화고
미국이 짱이라서 미국형님들 시키는대러 해야 됨

근데 러시아랑 우크라이나가 터지는 바람에
국가부도나서 벌써 imf 신청한대
달러가 부족하니깐 달러 빌려달라는 소리지

무슨말이냐면
담배를 외국에서 수입해야 되잖아?
그럴려면 원화를 달러로 바꿔야 되거든?
달러를 어디서 바꾸냐?당연히 은행이지
어디겠어…

그렇게 되면 달러가 빠져나가는거임
즉, 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달러가 줄어든다는 소리야

그렇게 해서 담배를 수입하고 상대국한테 달러를 주는거지
상대국은 달러가 쌓이는거고

그래서 수입을 규제한다고 하는거 같애
수입하면 달러줘야 하니깐

근데 물가가 계속 오른단말이야?
왜냐하면 러시아가 기름을 안준대
그래서 기름값이 미친듯이 오르는거야
그래서 수입품목에 기름값이 포함되는거지

그러나깐 물가가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거든?
어떻게 되는 줄 아냐? 환율이 올라가는거야
그 환율 막아보겠다고 정부에서 달러를 풀어서 환율방어하는거거든

그게 1차 방식이고 2차는 금리를 올리는건데
금리를 왜 올리냐면 미국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을
우리 쪽으로 투자하게 하는거야
그럴려면 미국 투자자들이 달러를 원화로 바꾸고
원화로 투자하는거지

즉, 달러가 우리나라에 쌓이는거야
근데 문제가 있어 금리를 오르게 되면
대출이자가 오른다는게 문제인거야

소상공인이나 기업, 주택, 등등이 힘들어지는거지


달러가 부족하면 imf에 구제신청해야되
그게 미국이 원하는 방향이지
오히려 러시아가 고마울지경일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