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보면  주52시간이 폐지됐다고 하면


주200시간을 일한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면서
멍청한 소릴 하는사람들이 가끔 있던데

기본적으로 시장은 국가의 개입에 의해서 크게 흔들리지 않음
막말로 문재인정부때 부동산값 잡겠다고 보유세 올리고
재산세 올리고 별짓 다했는데 한푼도 안떨어지고 오르기만하다가

지금 윤석열정부 들와서  종부세 폐지한다 어쩐다 해도
걍 미국에서 금리인상하고 부동산값 전체적으로 떨어지고있는것만 봐도ㅇㅇ

지금 최저 겁나 올랐지만 실질적으로
최저받으면서 고깃집알바 이런거 하는사람 많지않고
오히려 식당들에서 최저보다 높은금액 산정해서 직원뽑고있음
가장 큰 이유로는 '그렇게 힘들게 일해서 최저받을바에'
쿠팡 , 배민라이더 등 상대적으로 몸 덜힘들거나 상대적으로
돈 많이주는 직장들이 있기 때문임

마찬가지로 좃소들이 구인난이라는건 이미 모두가 아는 사실임
대충 사무직이건 현장직이건 싼값에 멀티플레이 다할수있는 인재를 원하고
현장쪽은 가뜩이나 코로나 이후 외노자들 다 떠나서
일손이 한명이라도 더 있기를 바라는 입장인데

여기서 갑자기 근무시간을 극단적으로 늘리거나
뭐 하여튼 직원들한테 안좋은방향으로 사내정책을 바꾼다?
그럼 다 나가는거임 걍

나가서 옆회사 취직하면되는데 뭐하러 버팀
망하는건 사장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