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 오래다닌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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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랑 처제 어떠냐 곧 있음 움직인다 작성자 : ㅇㅇ

ㅇㅇ(106.101) 2022.06.11 18:08:23

조회 329 추천 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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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4에 용역다니다 어떤 좆소에 용역일 하러갔음..

근데 그곳 사장이 나보더니 직원할생각 없냐함.

그 땐 아무생각없이 ok 하고 직원으로 들어갔는데

한달반동안 그곳 차장한테 좆같은 소리듣고 인격모독하길래 쳐나감

그러고 1년뒤.. 다시전화가 오더라 그 차장새끼 나갔다고 올생각없냐 하고 원래받던거보다 20더쳐줌

병신같이 다시 들어감.

물론 원래 있던 사람들은 "왜왔냐" 이러며 한 3개월 이상은 개쓰레기 취급함..

그뒤로 악착같이 버티며 열심히하니까 겨우 어울리게 됨

그리고 작년 말에 계장을 달음 .. 직책 어거지로 만들은거같음

그리고 현재..

지난달에 18년다닌 차장(올해 진급됨)이 좆같아서 때려침

얼마나 좆같으면 자기 송별회도 안옴

그리고 난.. 이 좆같은 회사를 이번달까지만하고 때려치려고 달초에 사직서 제출함.

웃긴건 뒷얘기로 들어보니 퇴사후 한달뒤 사모가 전화해서 다시다닐꺼냐고 전화해본다 함

요약 :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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