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밥먹을때 우리 직원수 4명밖에 안되는데 

난 이제 들어온지 2달된 ㅈ소 사무직 이야 .  ( 대리 30대초반 여자임 )

근데 오전에 나랑 대리랑 약간 트러블 잇엇거든 ?

나한테 계약서 업무 지도 못하는거 찾아가면서 나한테 해보라길래 , 내가 좀 물어보니까 자기도 할꺼잇다면서 좀 찾아가면서 해봐요 ! 이따구로 쳐말하길래 

ㅈㄴ 순간 욱해서 그냥 대답도 안하고 그냥 모니터 보면서 할거 했거든 ?

근데 나한테 갑자기 ㅈㄴ 띠거운 말투로 아 그냥 제가할까요 ?. 아 그냥 제가할께요. 하 ....( 한숨쉬며 ) 이렇게 쳐말하더라 ?

근데 거기서 그냥 맘 같아서 "그럼 너가 해 ㅅㅂ련아" 이렇게 말하고싶었지만 참고 "아 아니에요 제가 해볼게요ㅎ" 하고 했는데 

갑자기 오늘 밥먹을때 대리 내 맞은편 자리 안 앉고 식당에 갔는데 평소에는 메뉴 머먹을건지 물어보지도 않는 련이 나빼고 2명 한테는 물어보고

나는 안물어보더라 ?ㅋㅋ 근데 더웃긴게 대리련이 " 주문할게요 생고기비빔밥 2 익힌비빔밥1 " 주세요 . 딱 이러더라 ? ㅋㅋ 진짜 거짓말 안치고

내 메뉴 물어보지도 않고 내꺼는 시키지도 않고 ㅋㅋㅋ 그래서 내가 다시 " 생고기비빔밥3 익힌비빔밥1 " 주세요 이렇게 햇는데

이 대리련 ㅈㄴ 마음속에 담아두고있는거 맞지 ? 아 죽이고싶다 이런 김치련들 참교육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