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소 다니고 있는데 지금 2달차다 

우리 당숙이랑 대표랑 아는사이여서 들어왔는데 월급 세후 177 받고 사무직이다 .

근데 중요한건 우리 당숙이 시에서 지원하는 중소기업 인건비 지원 사업 이라고 해서 내 인건비는 시에서 준다 1년동안인가 지원해준다고 들음 시에서(대표는 보험비나 머나 해가지고 한 20만원 가량 드는거지 한달에 나머지는 160 가까이는 시에서 보조해준다 )

아니 근데 부당해도 너무 부당한게 일단 법인차가 없이 내 자차로 어디 동사무소 갓다와라~ 은행 업무좀 보고와라~ 계약서 쓰고와라~ 시키는데

기름값을 일절 준적이없다 .  진짜 멀리 장거리 갈때 200km 이렇게 갔다오라고 시킬때는 딱 기름값만큼 주더라.

그리고 갑자기 오늘은 지금 내가 사는곳에서 300km 떨어진곳으로 현수막 다는거랑 분양광고 하는거를 하라고 하네 ? 월급은 똑같이 177 주면서 3개월동안 거기 갔다오라고 하는데 ㅈㄴ 부당하다.

그래서 방금 우리 당숙한테 내가 전화해서 일러바쳣더니 우리 당숙은 그게 다 경험이고 얼마나 좋은거냐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봐야지 이런 틀딱 소리 하고 자빠졋는데 

어떻게 대처해야되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