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다녔던 생산직일인데
어느날 외노자새끼 한놈 들어왔는데
이새끼 불량나는것도 신경안쓰고 일 날림으로 쳐함
외노자새끼 생산율 130% 찍어서 격려금 10만원 받음
당시 난 3년차 다되가는데 생산율 100% 찍은적 없음 90%초반대임 대신 불량율은 제로에 가까움
관리자 왈
니는 신입보다 일 못하냐면서 한 몇일간 수시로 갈궈댐
몇일후에
그 외노자새끼가 작업한 물건 절반이 불량났다고 검사팀에 갔는데
이때 내가 또 욕먹음
외노자들 단속 안했다고 ㅆㅂ…
사실 10여년 전만 하면 왜 나만가지고 그러냐고 대들건데
아 눼… 하고 그냥 넘어가기로…
그리고 그 외노자에게 맡길수 없다 싶어
그 불량 수정 다 나한테 떠맡김ㅋㅋㅋㅋㅋㅋ
주말에 모처럼 쉬겠구나 싶었는데 쒯!!!
그 외노자새끼 돈에 굶주린놈인지 자기는 130% 찍었다고 시급 자체를 우리보다 더올려달라 떼쓰기도 하고
친구들 데려올테니까 소개비 달라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돈에 미친놈이었음
그리고 자차있는놈인데 회식때 술쳐먹고 대리비 아까워서 음주운전해서 집까지 차 몰고간 새끼였고
회사에서 지 말대로 돈 안올려주니까 일년 일하고 나감..
(나가는날 팀장에게 퇴직금 되도록이면 빨리 달라고 닦달함)
(이새끼 알고보니 자유취업비자 있던 태국놈이었음 외노자들 단기로 오는 사람들은 잘 안옮기는데)
대부분 외노자들은 초과실적 달성하면 괴롭다는걸 아는데 그새끼 는 격려수당 10만원에 미쳐 불량많이내가면서 개수작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