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말도 거의없는데서 버텨내니까

한국사람들도 하겠다 싶어서

추가모집 하던데

대부분 안옴

왔다가 하루이틀하고 추노

일주일에 65시간이상을 어떻게 서서 일하냐고

그래도 돈 급하거나 형편 엄청 어려운사람들은 오긴 옴

난 주간만 했는데 그분들은 주야로 함

그리고 회사다니면서 실적 100% 채워본적 없음

마이웨이로 실적보단 품질위주로 불량안내는데 집중함

그래서 90-95% 정도 실적 나오는데 정확하게 작업함

다른사람들은 불량 좀 나면 어때 100% 채워야지 그러긴 했지만

그래도 불량안나는걸로 칭찬도 많이받음

그리고 여전히 내가 나이도 어리고 오래됐고 말통하는 한국인이라 욕받이는 내가 담당

결국 팔꿈치 망가져서 퇴사했고

세달있다 같은부서 아저씨에게 전화오던데

야 니는 팀장한테 폭언 들어도 그걸 참고있었냐?

난 엎고 나왔다고..

그래서 내가 나가려할때 팀장이랑 총무팀 부장님이 사직서 쓰는거 막으려한건가..(총무팀 부장님은 사람 좋음 진짜 인간미 있는 분임)

장기로 병가를 썼었어야 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