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비에 제한없음 보통 8천원~만오천원 사이로 사무실카드로 먹음

 왠만한 배달되는 동네 점심메뉴는 다 먹어본듯

2. 차량주유비 이것도 사무실카드로 넣는데 달에 25~30정도 쓰는듯

3. 근무시간은 주5일에 오전9시~오후6시30분까지인데 야근은 일이 있으면하고 없으면 

  칼퇴하거나 오후에 4~5시쯤 외근나갔다 시간봐서 퇴근함.

4. 정해진 연차는 없음. 대신에 볼일있거나 중요한일 있을때 하루전이라도 보고하면

  특별한 사무실 일정없는이상 언제든 승락. 

5. 4번에서 추가로 외근일정있을때 개인 볼일보고(자동차정비&은행업무등등) 1~2시간정도

  늦게들어오는거 가능. 본인 업무스케줄 문제 없이 진행하는 한에 사장님이 별말안함.

6. 업무보면서 사무실카드아닌 개인돈으로 식사나 주유등등 사용하면 영수증 지참안하고

  A4에 사용한금액하고 용도만 적어서 제출하면 하루~이틀안에 현금으로 주심.

7. 직원들이 일거리 따오면 해당 계약수익 80%직원에게 지급 사장님은 20%.

8. 월급 밀린적 X 명절이나 크리스마스같이 특별한날에는 50만원정도 떡값. 코로나 전에는

 분기별로 회식했는데 회식 시작하기전에 항상 대리비에 집에들어갈때 뭐라고 사가라고 따로 오만원정도 또 주심

9. 근무시간 외에 업무관련 전화나 카톡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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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35대에 월급은 4대보험 가입하고 실수령 280정도

연말정산은 따로 회사에서 매년 자료모아서 세무서에서 해줌

직원은 사장님에 나 포함 직원 둘

인터넷보면 내 나이에 비해서 월급 평균은 낮은거 같은데

지금 이직하면 월급은 좀더 올려서 갈수 있긴한데

이런 사장님하고 직장동료 만날수 있을까? 그 외에도 대기업은 아니라도

개인사업체에서 이정도 복지 받을수 있을까란 생각에 이직은 꺼리게 된다.

근데 궁금한게 월급명세서는 따로 받아본적없는데

4대보험 가입하고 실수령 280정도면 세전 대략 어느정도 되는건지 알수있나?

내 또래들 평균만큼은 못벌어도 퇴근을 일찍해서 그런가 마누라도 직장이나 월급에 대해서 별 말은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