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사례를 들어보겠음

1. 본인

대기업 연구직으로 사회생활 시작

2년하고 그만두고

놀다가 일하다가 학원강사 하다가 지랄 떨다가

40살 되었는데 경력 개발을 못해서 개병신 되어서

날마다 자살 생각함

2. 친척형

지잡 4년제 나와서

매출 5000억 정도 되는 중견기업 입사

경력 쌓고  일반 대기업으로 이직

대기업에서 5년 일하고

이번에 SK 이노베이션으로 이직.

SK는 서류 심사할 때 지잡대 전부 탈락시킨다.

하지만 친척형은 경력 꾸준히 쌓아서

41살에 SK로 이직 성공하고 연봉 1억 받는다.

중견(3년) - 일반 대기업(10년) - SK 취업

3. 고등학교 동창

학력: 전문대

시작은 중소기업: 공장 설비 관련된 일(검사 계측)

몇 년 하고 중견으로 이직

그리고 또 몇 년 하다가

정유회사 설비검사 관련 직종으로 이직(이때 30대 초반)

요약: 경력이 엄청 중요하다.

나처럼 가방끈 길다고 지랄 염병 떨고

경력개발 못하면 그냥 좆소나 노가다 해야한다.

근데 난 학벌이라도 좋다. 

근데 니들은 학벌도 별로잖아.

근데 경력개발마저 못하면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