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겪은 사람들에 한해서 말하는거라서 현실과 다를수도 있음.
본인은 개발자고 대기업 이직(네카라쿠배) 3명 억대연봉 4명을 알고 있음.
특징이 몇가지 있었음.
1. 자기일에 프라이드가 있음.
소스를 짜면 보통은 돌아만 가면 되니깐 거기서 끝내는데
저 사람들은 그걸 못 견뎌함. 그래서 더 효율적으로 고치고
속도도 빠르게 튜닝하고 함. 에러 생기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2. 공부를 꾸준히 함
자기계발에 돈을 아끼지 않음. 컨퍼런스 참석이나 책을 사거나 강의를
듣거나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3. 커뮤니케이션이 좋음
이슈가 생기면 바로 보고 및 지시를 함. 그리고 클라이언트나 동료들과
업무 이야기를 하게 되면 전달력이 좋다고 할까? 그런게 느껴짐.
4. 성격이 무난함
모나지 않고 성격이 무난함. 신기하게 저 7명 모두 그럼.
5. 일정 관리를 잘함
일이 몰리거나 할때 우선순위를 정해서 딱딱 처리함. 이건 정도의 차이는 있는데 거의 다 해당됨. 그래서 일정을 정확히 지킴
6. 자기 몫을 챙겨갈줄 암
무조건 시키는데로 일하는게 아니라 자기몫을 잘 챙김. 단지 실력만 있는게 아니라 보상을 매번 요구함.
이정도가 아마 공통점인듯.
당연히 실력은 기본으로 깔고 간다. 하지만 실력은 좋은데 연봉이 적거나 좆소에만 있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음. 저 사람들이 가진 능력을 대우 못받는 사람들은 가지고 있지 않음. 외골수던지.. 자기몫을 못 챙긴다던지.. 커뮤니케이션이 안된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