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서 세전 2750에 실수령212임.
중소기업이라 상여금 상하반기 60씩 총120 나옴.

개인사정으로 신용회복끝난지 몇달안되서 마통이 불가능했고
친구들&지인들 개인 채무 해결때문에

햇살론15 받았음. 1300받아서
개인채무 4명한태총 1100갚아드리고
소고기 투뿔로 하나씩 보내주고
100만원남은건 조기상환해서
1달차부터 1200기준 이율 15% 3년약정으로 갚아야함.


신용회복하느라 3년동안 한달 70~80으로
생활하면서 주말에 복권방가서 로또 프로토 2~3만원씩
긁는낙으로 견뎠고
그 흔한 핸드폰게임과금 한번하는것도 참아가며 살았는데

맘같아서는 3년약정 그대로 놔두고 갚고싶은데
더이상 빚의 굴레에서 스트레스 받고싶지않아서

나름 계획새워봤는데 보고 괜찬은지 고견좀 부탁함.


월212기준

112만원 > 햇살론 조기상환(상여금과 함께 상환시 12월에 종료)

100만원

4만원 > 교통비
4만원 > 알뜰폰
9만원 > 담배2보루(3일/2갑)
20만원 > 여가비(주말로또&프로토 , 넷플릭스 , 타이마사지1회)
10만원 > 미용실비 계절의류 화장품
22만원 > 저축 (12월 200만원+연차수당+퇴직금 정산시 600 완료)
3만원 > 경조사비 계좌로 저축
5만원 > 쿠팡 밑반찬&캔커피&음료 60캔
23만원 > 식비 (7000원 10회 15000원 10회) 총20회

신용회복할때부터 본집들어와서 살고있어서
쌀값과 관리비는 안나옴.

실비보험 어머니가 내고있는데 보험은 계속 내준다고해서 생략.
이플랜으로 연말까지 살아보려하는데 이게 사치는 아니지?

더빡세게갚으면 갚을수있는데 3년 신용회복하는동안
조기면책하려고 월급 다꼬라박고
월70으로 반미친놈처럼 살았는데

계속70으로 살면 정말 자살각나올거같아서

생활비100으로 늘린 플랜인데

수정하거나 보완해야될점 있다면
고견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