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알선업체로 연락와서 면접봤는데 정수기 관리?

필터교체? 그런거 하는거래서 일단 걍해봄

같이다니는 사수새끼 개병신같은거 계속 참고 일했는데

그저께 일이터짐(7일차쯤 되는날)

내가 공공기관 필터 교체  몇군데 하고 한 5시쯤 되서 팀장한테 전화왔는데

걍 별일 아닌듯이 전화해서 나중에 끝나면 전화 달라고함.

근데 다끝나고 이제 집 드갈려고하는데 고객한테 전화옴.

내일 방문 할려고 했던 고객한테서 오늘 와줄수있냐고함.

시간 아직 괜찮았기에 걍 간다고했음.

근데 네비키고가느라 핸드폰 꺼짐.

일끝나고 전화하니까 존나 개빡친목소리로 너 왜 전화 안했어?

어쩌고 저쩌고 계속 지랄하길래 밤새 기분 좆같은 채로 아침 맞이하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걍 그만둔다고 함.

그랬더니 사장새끼는 그 개좆같은 팀장새끼한테 인수인계 하고 가면 급여처리 해준대서 가서 욕 개쳐먹으면서 인수인계함

'어디가서 그러면 쌍욕먹는다'

'다른데가서 이렇게 똑같이하지마라'

등등 개 별 지랄을 다하더라

내가 뭔잘못을 했냐 ㅋㅋ 씨발 그냥 당일 그만둬서 그날 가야했던거 다 취소했던거 뿐인데

개병신같이 지랄하던거 참고 그러면 돈 넣어주겠지? 싶었는데

여태 안넣어주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씨발 지들 내가 퇴사한거 뒤치닥거리 하기 귀찮아서 나한테 똥 다치우고 가라고 한다음

내가 다치워주니까 나몰라라 한거밖에 더됨?

전화해서 사장한테 지랄할까 고민중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기분 며칠째 좆같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