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안에 퇴사 요청하면 개인적인 문제가 있어서 4월만 기다리고 있다.

이 씨발 회사 연봉부터 인간들까지 정상이 없다.

사무직을 아웃소싱 통해서 구한다 ㅋㅋ

그러니 오는 애들마다 대가리빠가에 몇달 못버티고 다 쳐나가지.

아니면 씨바 회사에서 바람피는 연애질하느라 정신줄 쳐놓은 20대 초반 어린새키들 밖에 없고 

20대초중반에 연차 삼사년차 달리는데 일은 맨날 잘못해서 욕쳐먹고 그러고는 비슷한 또래 이성이랑 불장난질이나 오지게 하고있다 ㅋㅋㅋㅋ

덕택에 내가 씨발 일거리 혼자 다 싸들고 처리하고, 애새키들보고 짬 찼으면 씨발 노는시간이랑 일시간 좀 구분하라고 지랄해대야 하고. 아니 시발 나도 이제 1년 다녔는데 어휴 병신들 집합소 답다.

니가 정상인 수준이면 나보다 일 더 잘할거고, 지금 내수준으로도 팀장의 사랑 듬뿍받고 못나가게 목줄잡히는중인데 연봉이라도 더 쳐주겠지 새로오면.

연봉 최저시급으로 쳐서 구하고 있고 고졸에 팔다리 멀쩡하면 입사된다.

오고싶은놈 와라. 상시구인이다.

아 회사 좆소니까 작냐고?

여기 연매출 800-1000억 정도 하고 경기도권 공장본사다. 

사무직 한 사오십명되고, 나머지는 생산직 백명 안팎이다.

근데 사무실이 큰거하나 작은거두개로 나눠져있어서  건물이 다르다.  내가 쳐나갈라고하는 부서는 팀장포함 총 일곱명 근무하고 큰사무동이랑 따로있다.

회사 이름들으면 알 사람 제법 된다. 근데 씨발 회사가 개좆소 보다 못해 개새끼들.

여튼 나는 4월중 퇴사한다. 씨발 

사직서 내는데 열받게하면 걍 당일 추노한다. 내가 씨발 차라리 쿠팡가서 노가다를 하고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