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31살 동생은27살

동생이 이번에 사립학교 교사로 기간제가서 적응을 잘못헀나봄. 남자임 
그래서 매일 전화고민 들어줌,  그냥 직장 상사가 뭐라하면 예예 해야지 반골기질있고 자기중심적인 애임. 

고민을 들어줘도 , 자기 중심적 생각으로 말을하고 다른사람이 왜 그런말을 했는지 생각을 안함. 
하여튼 애세끼 같은 애임 

개가 힘들어서 학교 그만둠 2개월 안되서 , 그래서 불쌍해서 돈안받고 우리방에서 살게해줌. 

난 예전에도 대학교 동기든 누구든 그냥 꽁자로 재워줌 1학기에서 ~ 1년정도 
그러나 지켜야할게 있다고 말을했다. 너가 뭘하든 신경안쓴다. 그러나 개인 프라이버시를 무조건 지켜야한다 
밥을 먹더라도 바쁘면 너 혼자 먹고 , 그냥 서로 개인프라이버시 존중하면서 터치 1도 안하면된다. 조건이다 .

어느날 터졌다. 자꾸 평소에 자기 친구가 이렇게 말을했는데 어떤 의도로 말을 했을까 이런질문 매일하고.

막 일어나지 않는 일에 걱정 쓰잘대 없는 고민을 계속말한다 그런갑다 들어 줬다. 

나는 회사다니면서 부업을 한다. 나는 부업을 컴퓨터로 하는데 개가 자꾸 질문하고 고민상담하니 집중이 잘안되서  
개가 내가 건성대답했는지 내 컴퓨터 옆으로 와서 고민을 말할려고 왔다. 그러나 나는 내 개인 부업을 안보여줄려고 알트 탭해서 자주 창을내리고 
개가 올떄마다 자주 그럤다. 내가 뭘하는지 보여주기 싫다. 사실은 누가 내컴퓨터 뭘 하는거 보여주는걸 매우 불쾌하고 누가 보는것도 불쾌해 한다 

개가 갑자기 왜 자기가 오면 창을 끄냐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 자기도 보여달라고 징징 대기 시작했다. 

나는 이런거 보여주기 싫고 내사업비밀이다. 하고 거절 했는데 그게 3번 4번 왜 보여주면 안되냐는 식으로 말을했다. 
여기서 내가 야마가 돌아서. 이런식이면 나는 너랑 같이 못산다. 프라이버시 존중하자 해도 계속 그러는거다. 
그러더니 내가 ㄹㅇ 야마 돌아서 xx씨 당장 짐 싸서 나가세요. 그쪽이랑 같이 살기 싫고요 . 그쪽 부모님한테 연락할거니 연락처 줘라

((동생은 사립학교 부모님 몰래그만둬서 알면 아버지가 ㅈㄹㅈㄹ 할것같아서 무서워서 그런것 같다))

그러더니 개는 무릎꿇면서 잘못헀다고 싺싹 빌더라 . 그래도 그냥 나가세요 오늘안으로 시간드릴테니까요. 하니 싹싹빌다가  자기가 30분만 밖에 나갔다오겠다 하더라 
xx씨 그러세요 극존댓말로 꺼지라는 식으로 말을했고 30분뒤에 커피 사가지고오더니 잘못했다 하더라 
그냥 그 커피 변기통에 버리고 오늘까지 나가세요~ 힘드시면 부모님 번호주세요 하니까. 개가 포기했는지 택시 불러서 짐싸서 나가더라 

잘한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