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급 회사도 많다
탕비실에 냉장고가 복지인 곳도 많다
우려하고 걱정하던 사항들이 그대로 맞아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개노답맞다.


그런데 폐급 인재도 그만큼 많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이트에 올리면 세상편해져서 정말많은 사람들이 쉽게 지원한다.


매번 선발할때마다 느끼지만 그중에 나은 사람 , A급인재는 금방금방 선발되서 공고에서 없어진다.
본인 커리어 개빻은상태에서 근본없이 자기 연봉만 3천이상 부르는 애들 수두룩하다. 보통 저런애들 이력서보면 이렇다

폐급이력서 예시

1. 학력은 그래도 일단 대졸이다. 고졸출신은 오히려 빨리채용된다
2. 일한경험도 있다 한 4개기업 거치는데 길어야 6개월 근속한다
근데 4개기업이 들쭉날쭉이다. 유통있다가 병원있다가 이커머스에 있다가 난리도 아니다.
3. 퇴직사유로 개인사정 쓴경우가 많다. 계약만료가 없다.
4. 텀이 좀 있다. 4개월 일하고 4개월 쉬고 그런다
5. 자격증에 운전면허 넣는다
6. 면접보면 자기가 어떤경험했는지는 중요하지않다. 급여얘기를 지가먼저 꺼내는데  상판때기 진지하게 변하면서 자기 받아야하는 연봉은 이정도라고 말한다.
7. 연봉을 세후로 말한다


이정도된다
공고하나 올리면 저런애들이 바닥깔아주는경우 대다수다.

나이?
그거아나? 구인구직플랫폼들 화면가면 나이순서로 자동정렬해준다.
우리가 바란게 아니라 웹사이트가 그렇게 정렬한다.
취업이 안되는게 아니라
본인이 모자른데 눈을 못맞추는거라고 봐야할거같다


면접관 자리는 진짜 개스트레스받는다. 저런 ㅇㅐ들이 지원하고 떨어져서 면접관 욕하지만 정작 우리는 할말을 못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