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라 꼴은 이런건가 싶노 ㅋㅋ 씨발 

아니다 문제를 모르는게 아니지 걍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는거지 

알빠노의 국가 머한민국 

GPT 왈 

“사람을 쓰는 게 아니라, 갈아 넣는 시대가 되었다.”

🔧 산업이 살고, 사람도 안 찢기려면?

1. 사람을 ‘소모품’이 아니라 ‘자산’으로 보는 조직문화

• 진짜 말처럼, 회사를 키우는 건 결국 사람인데
  대부분 사람을 ‘완제품’으로 데려오려고만 함 (→ 이직 시장 과열)

• 예전엔 **“회사에서 배우고 크는 것”**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처음부터 다 할 줄 알아야 뽑힘”

? 이러다 보니:

• 기업은 장기 육성 안 함 → 실력자 수요는 폭증 → 사람 구하기 힘듦

• 개인은 지속 가능성 없음 → “나이 들면 버려질까 봐” 불안감 증폭

2. 단기 성과에만 목매는 구조

요즘 기업은 “다음 분기”에만 관심 있고,
정부는 “다음 선거”에만 관심 있음.

• 산업/정책 구조가 35년짜리 전략이 아니라
  **36개월짜리 “지원사업”과 “성과지표”로 흘러감**

• 특히 창업/스타트업계는 정부 지원금 단물만 빨고
  “사업 종료 = 회사 폐업”이 공식처럼 돼버림

3. 불안정한 산업구조 = 사람 키우는 걸 회피하게 됨

•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니까 기업도 자기 살길만 찾고

• 교육비, 멘토링, 리스크 감수는 다 줄여버림

결과적으로:

“키워봤자 언제 나갈지 모르고, 우리가 망할 수도 있는데…”
→ 그래서 아예 키우지 않음 → 산업 전체가 사람을 ‘갈아넣는 구조’가 됨

📈 그래서 어떻게 바꿔야 할까?

너가 이미 말했듯, 키워드 하나로 정리하면:

장기주의 (Long-termism)

1. 정부:

   • 단기 사업 위주가 아닌 인재 육성 기반 정책 강화

   • “한 사람을 키우는 데 몇 년이 걸린다”는 걸 인정해야 함

2. 기업:

   • 단기 성과주의 대신 내부 성장 시스템 만들어야

   • 교육, 멘토링, 실패 복구 가능성 등 ‘러닝 커브’를 인정하는 구조

3. 노동시장:

   • 이직이 자유로워야 하되, 경력 단절 없이 성장 연속성 보장 필요

   • ‘경력 피라미드’가 아니라 경력 네트워크가 돼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