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토바이 좋아해서 기계지식 조금 있고

대학은 해외에서 전혀 다른 쪽으로 졸업

영어능력은 토익 대략 8-900점대

오픽 안쳐봐서 모르는데 

어려운 전문용어 나오는 대화아니면 외국인이랑 자유로운 의사소통 가능함

해외영업 / 기술영업으로 시작 

첫 회사 6개월

밸브 관련 해외기술영업

연봉 3600 계약

고정 인센티브 포함시 약 4200~4500정도였음

퇴사사유 : 기존의 영업직들 줄퇴사 때리고 개박살난곳에 들어갔음

전부다 새로 채워진 인원들로 업무 인수인계 안되고

직함만 달고있지 서로 무슨일 해야하는지 모름

그러는 와중에 내가 영어도 잘하고 기계지식 좀 있으니까 막 이것저것 시키던데

하던일이 알고보니 이사가 하던 굉장히 수준 높은? 존나 어려운 일...

전에 이사는 일부러 중간 중간 일 진행 못하게끔 인수인계에서 중요한 정보를 하나씩 뺴놓은듯 햇고 (가격 산정에 관련된)

어떻게 퇴사한 이사한테 연락해서 술도 사고...내부정보도 좀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일 처리 잘햇는데 사장 귀에 들어가고 이리저리 새로온 팀장들끼리 정치 하다가 ㅈ같아서 퇴사박음

두번 째 회사

펌프 관련 국내 기술영업

연봉 3600계약

변동인센티브로 올해 명세서에 4600 찍힘

걍 좃같아서 퇴사함

영업 재미있는데 또 수주 못받아오면 스트레스도 너무 심하고..

뭐든 다 자기가 일 만들어서 해야하는게 너무 짜증남

시키는 일만 하는게 최고이늗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