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부모들 호들갑 떠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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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바했던 여자애 창녀됐다 좆소 취직한 나보다 100배는 더 잘벌듯.. 작성자 : ㅇㅇ

요즘 젊은 부모들 호들갑 떠는 이유앱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5.04.14 08:15:45

조회 111 추천 0 댓글 1

나도 애기 키워봤지만, 또 만약에 내친구 제수씨가 저런 걸로 고민상담하면

내 친구 등짝이라도 때려서 조심 하라고 하겠지만,

20분을 비우는게 유의미하게 위험을 조장하는 일이다-라는건 분명히 호들갑은 호들갑임

오히려 예전에는 안그랬음. 그럼 왜 호들갑을 떠느냐?

육아를 한다는 것을 완장삼아 세상에서 얻어내는 것들이 있기 때문임.

실제로 회사를 다녀도 육아를 이유로 업무를 회피하고 타인에게 과중한 부담을 주는 것들 정당화하고

제도적으로 참 이것저것 혜택을 많이 보게끔 설계되어있음. 그러니까 중요한거임.

"20분조차 자리를 비우는 것은 양육권 박탈사유다" 오히려 키워본 사람들은 공감을 못하지만,

세상에는 떠들어야 하는 논조인 것은 맞음.

"그 빡센 육아를 하는데, 너 손해 좀 못보는거야?" 세상에 말해야 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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