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고 원자재 QC 실험(<-이것만 할 줄 알고 입사했는데)

2. 원자재 서류 대응(<-연구,영업 등한테 서류를 QA가 아니고 내가 대응함..) 하루에 메일 회신 해달라고 50개넘게 온다 나한테만

3. GMP관련 인증을 위해 25년도에 입고된 모든 주원료에 대한 시험 표준서 교체..(주 원료 100개 이상)

4. FDA 인증을 위한 매일 제조실에 있는 정제수 체수 후 정제수 시험, 관련 원자재 원자재1개당 원료 시험성적서와 표준서 1개 작성

5. 뭐 아랍 쪽 수출한다고 회사 전원료(5000개 이상)할랄 적합한지 안한지 규제 조사하라는데..(이건 나 혼자서)

회사 규모가 은근 커서 하루에 원료 입고량이 100~300개인데 이거 성상, 향취, ph, 수분측정, 건조감량 등등 다 하고 있으면 하루 끝인데 이 이후에 서류 작업도 해야해..(원자재 파트 나 포함 2명뿐임..) 퇴근 시간이 5시30인데 팀장 새끼는 6시에도 일 던져준다..

말만 중견기업이지 야근수당 포괄 3340에 2달에 한번씩 토요일 특근도 있음..(그나마 성과.상여금은 있다더라)

이걸 이제 막 졸업한 심지어 쌩신입한테 시키는게 맞냐..? 이거 그만둬도 무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