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0대 초에 퇴직 후 1인 창업을 시작해 10년 동안 많은 고난을

겪고있는 60대 소기업 사장입니다.

심지어 자살을 해서 알릴까 하는 방법까지도 생각 하고 있습니다만
그것은 그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이 생각해서 아직 안하고 있습니다.

2015년 1인 창업을 시작하며 고성능 3D 프린터 개발을 하던 중

3D프린터에 사용시 가장 필요한 기기가 필라멘트(재료) 연결기여서

2016년 필라멘트 연결기 기술에 특허를 출원하였고 2018.06. 등록했습니다.

그러나 2018년 회로기판을 외주업체에 주려고 하던 차에 한 두번

안면이 있는 사람이 전문가라는 사람을 데려와 실력있고 믿고 맡기라

하여 가진 자료들 주고 사전 스터디 용으로 준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이후로 기술탈취와 법적 문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19년 연구과제가 선정되어 개발을 시작했으나, 전문가는 계약을
 계속 회피하며 계약을 미뤄왔습니다.

2021년에는 등록 사실을 알았는데 설계도와 기존 제품을 이용해 LINC+

사업 허위 보고서를 만들어 시제품 개발비 1500만원을 횡령하는데 이용하였고

 법적 대응을 하였으나 공모자 한명은 빼버리고 사건을 축소하여  소송에서

패배하며 현재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법적 대응과 비교자료 작성을 통해 해결을 시도했으나 모두

불발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어떤 방법을 택해야 할지 막막하고, 이렇게 길게 시간을 쏟아넣고
 나니 막연한 기회와 시간, 비용 손실을 느끼고 있습니다. 혼자 해결하기가
 어려워 공유와 조언을 바랍니다.
특허등록 9건 했으나 이들과의 싸움을 하느라 힘들어 5건 포기하였고

현재 2건 출원중입니다.

기술지도 증거사진, 설계도면, 비교표, 타임라인 모든 것 있습니다.

저의 특허는 kipris..or.kr에 등록되어 필라멘트 연결기 검색을 하면

등록되어 있는 것이 몇 건 나옵니다. 회사이름으로 검색하면 

다른 특허도 여러건 나올겁니다. 이건은 반드시 진실을 반드시 밝혀 기술을

중시 하고 기술자가 인정받는 나라로 바꿔지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에 허위로 베껴쓴 도면 비교표도 있고, 모든 증거자료 다 있는데

법적인 판결은 금원의 전달이 없었다. 공식적인 계약서가 없다는 이유입니다.

1인 창업자가 그것까지 다 하면 사업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외주로 설계도를 주고 제작을 맡기면 제작자는 마음대로 써도 괜찮다는 결론입니다.

카페에 테이블에 노트북을 누가 놔두면 가져가도 괜찮고 길에 있는 자전거 가져가도

죄 없습니다. 모든것이 계약서가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제품 까지는 만들어 놓고 다음으로 치고 가지도 못하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를 도와주실 수 있는 조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