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년 고백받고 울길래 아차 싶길래 먼저 공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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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 탕비실 특 정수기 이거씀 작성자 : ㅇㅇ

경리년 고백받고 울길래 아차 싶길래 먼저 공격했다모바일에서 작성

중갤러(218.152) 2025.04.11 22:27:47

조회 135 추천 0 댓글 1

경리년이 점심 먹고싶은거 있다고 하면

같이 가주고 같이 산책하고 그랬거든

근데 오늘 벚꽃이 진짜 존나게 이쁘더라

벚꽃 봐서 좋다고 사진찍고 난리길래

나도 경리년이랑 같이 벚꽃 봐서 좋다고

벚꽃 지기전에 같이 손잡고 걸어보는건 어떠냐고

고백했는데 정색빨면서 아니라고 하면서 질질 짜데

시발... 순간 뭔가 ㅈ됐다 싶어서

사무실로 존나 뛰가서 부장한티

저 미친 경리년이 나한테 고백해서 거절했는데

울고 불고 난리더라

예전부터 뭔가 낌새가 이상했는데

부담스러워서 일하기 어렵다고 선빵쳤다.

부장이 담주에 경리년이랑 면담한다는데

우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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