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여초 좆소 입사한지 1년 2개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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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 탕비실 특 정수기 이거씀 작성자 : ㅇㅇ

극여초 좆소 입사한지 1년 2개월 후기앱에서 작성

중갤러(210.105) 2025.04.11 21:47:59

조회 145 추천 0 댓글 1

대표 포함 직원 13명인데 사무실 내근직은 8명

20중 ~ 40초 여직원 6명에 남직원은 50대 차장님이랑 나밖에없음

차장님도 자리 자주 비우심

그래서 커뮤에서 여초직장 헬이라고해서 걱정 많이했는데 사람들 다 좋음

딱히 보적보 파벌도 없고 다들 친해서 회사 분위기도 좋음

가끔 무거운거 옮기거나하는 힘쓰는일은 내가 하긴하는데 그럴때는 돌아가면서 점심이나 커피 사주고 그럼

내가 뿔테안경쓰고 옷도 후즐근하게 입고다녔는데 점심시간에 옷가게 뎃고가서 옷골라주고 미용실가서 머리스타일도 바꾸고 라식수술도 하게됨

근데 문제는 섹드립 수위가 높음

입사 2달차에는 라떼 먹어보라고 줘서 먹었는데 커피에 우유 넣은게 아니라 냉동실에 반년넘게 짱박혀있던 모유였다던지

포경이 좋니 노포경이 좋니를 30분넘게 토론한다던지

주말에 브라질리언 왁싱하고와서는 왁싱전도사가 된다던지

좀 난처한 상황도 종종 생김

여기가 급여가 업계평균보다 살짝 적어서 말로는 이직해야지 이러는데 사람들이 다들 너무 좋아서 진짜 이직할 마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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