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세상, 행복한 세계를 만든다? 오케이. 근데, 이거 할려면. 사람들이 엄격한 규칙을 지키면서

능력차이에서도 어느정도 균일한 대접을 받게 통제받아야됨. 즉, 욕망을 통제해야됨.

근데... 문제는....

2. 욕망이 애초에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공산주의를 지지할 이유가 없음. 

즉

이게 말이 안되는게.

공산주의를 역사적으로 주장하는 사람들은 다 유토피아 얘기를 하는데,

그리고 그 유토피아는 평등하고 균일하게 욕망을 통제하며 유지되는데,

문제는..

욕망을 통제하고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이라면,

굳이 공산주의를 지지할 필요가 없음.

현실에 만족하지 뭐하러 변화를 주장함?

이게 그니까.. 말이 안됨.

상대적 차이를 없애겠다? 못 없앰. 절대로...

평등하게? 못 평등해짐.

완전분배? 완전하게 분배 못함.

그럼 이게 뭐가 공산주의임?

그냥..

자본주의 하자..

자본주의에서 문제 겪는다?

자본주의적으로 해결하면 됨.

자본주의 스스로 해결하면 됨.

이거 스스로 해결하기 싫다고 공산주의! 이러면...

나라가.... 

글쎄...

잘살까?

중국이랑, 러시아도 포기한게 공산주의임. 

원조 오리지날들도 다 포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