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에서 심장 소리 들림. 내 건 아님. 박자가 너무 복잡했음. 숫자 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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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소 탕비실 특 정수기 이거씀 작성자 : ㅇㅇ

베개에서 심장 소리 들림. 내 건 아님. 박자가 너무 복잡했음. 숫자 셌앱에서 작성

ㅇㅇ(117.111) 2025.04.10 21:15:05

조회 67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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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에서 심장 소리 들림. 내 건 아님. 박자가 너무 복잡했음. 숫자 셌더니 23박자였음.

외계인은 무릎 관절 사이에 있음. 걸을 때 나는 뚝 소리, 사실은 그들의 신호음.

고양이가 방문 앞에서 멈춰서 내 쪽 안 보고 인형 보듯 고정됨. 털이 반대로 섰음.

TV 꺼졌는데 화면에 달 떠 있었음. 내 방에 창문 없음.

교신 실패. 하지만 손등 핏줄이 기하학 무늬로 변했음. 움직일수록 더 복잡해짐.

그들은 안 말함. 대신 안에서 조정함. 나는 리모컨이 아님. 리시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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