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65에 몸무게 50정도 나가는 마른 여자애였는데 골반이랑 엉덩이가 진짜 존ㄴㄴㄴ나 이뻤음

솔직히 얼굴은 평범~ 조금 이쁜? 정도였는데 몸매가 진짜 미친 여자애였음.

나는 키 184에 몸무게 80정도나가고 운동도 꽤 열심히해서 관리는 나름 하고있는데 그렇게 막 운동선수마냥 대단하게 우락부락 좋은몸까진아님.

근데 워낙 회사에는 젊은사람도 많지않고 몸좋은사람은 더더욱 없어서 그 여자애도 날 눈여겨 보고있었나봄

같은 파트는 아니었는데 업무자체가 비슷했고 자리도 가까워서 이거저거 나한테 물어보기도 했었고 회식자리도 몇번 같이가다보니

회사 메신저로 사담도 나누게 되고 회사 끝나고 저녁식사나 술한잔도 하자고 했는데 흔쾌히 그러자고 하더라 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 흑심이 좀 생김)

그렇게 술자리 한두번 하고 세번째 되던날에 서로 집으로 ㅂㅂ하고 새벽 네시까지 카톡을했는데

둘다 도파민에 미쳐서 19금 질문을 막 던지고 그랬음. 첨엔 첫만남에 뽀뽀 가능? 키스가능? 이런걸로 시작하다가 첫만남에 잘수있느냐 없느냐

하루에 몇번이 좋냐 앞으로하는게 좋냐 뒤로하는게 좋냐 점점 수위가 막 쌔져감 ㅋㅋㅋㅋㅋㅋ

다음날 얼굴보기 존나 민망했는데 이럴때 걍 담에 한번 더 놀자고함. 저번에 너무 재미있었다고.

그래서 그 다음 술자리에서는 1차 술마시고 2차로 모텔가서 하루 자게 됨 ㅋㅋㅋㅋ

근데 진짜 존나게 꼴리는 점이뭐냐면 기다렸다는듯이 야한 속옷을 위아래로 세트 맞춰입고 왔더라? 

진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엉덩이 맞는걸 그렇게 좋아하는 변태였다는게 아직도 너무 꼴림

회사에선 그렇게 청순하고 말없이 조용한 여자애였는데 피학적인걸 좋아하는 여자애였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