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빠한테 집 하나 선물해주고 

같이 사는 목적으로다가 건물을 맡겼는데 

어쩌다 아줌마들 동료들이 울엄마 꼬득여갖고 

울엄마가 강제로 끌려가다시피 

노래방 갔다온 사실에 눈깔 뒤집어짐. 

왠만함 말리는게 기본 패시브인데 

말리지도 않았음. 

그러고 집 쫓겨냄 

거의 빈털털이로 쫒겨내다시피 

사는데 

하다 못해서 행정기관측에선 

뭐하는 짓이냐 이혼한 상태도 아니고 

아내를 갖다가 집 쫓겨내놓고 그자리서 

주저앉게 만드냐고 

그럴거면 이혼을 해라. 라고 압박 

친가측에선

내가왜? 이혼하면 세금 다시 미혼자마냥 

본래상태로 내야하는데? 

아내는 그렇다 쳐도

자식까지 집을 쫓겨내보내면 어쩌냐고 

그 자식이 내 자식이냐고 그년한테 물어보라 

ㅇㅈㄹ 

친자확인까지 보여주니 

할말 없음. 

그래도 여전히 쫓겨냄 

이모 외가측이쫓아옴. 

친가측이 

내 이모를 갖다가 못살게 군건 사실임. 

그거 고소하겠다고 난리치고있는 상황이고

아버지 측에선 고소해보라혀

우리도 가만 안냅둔다는 식 ; 

솔직히 친가쪽에서도 원치도 않은 결혼이었는데 

받아줬을때 그럼 잘살지 ^^ 왜? 누가 갔다오래? ㅋㅋ

잘살으라 사람이 실수한번 할수도있지

그렇다고 딴남자를 만나서 불륜을 한것도 아니고 

가라고 말리지도 않고 냅둬놓고선 

말안듣는다고 우울증약 강제로 먹이고 정신병원을 강제로 

입원 시키는 집안 족속들이 뭔말이 많냐면서 

이건 최소한 인권 유린이다 법정에서 서면 할말없는 

부분인건 알고있으라 

법정으로 맞대응 고소중이고

난 자식으로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눈치만 보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