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이야긴데 26살에 첫 직장 들어갔을 때 남탕인 회사였고

28살 경리 누나랑 30대 경리 대리님 2명 해서 여직원은 3명 뿐인 직장이었음 직원은 80명 정도되고 그 중에 세명만 여자

내가 대학 때부터 헬창이어서 근육이 많은 편 이었는데 처음 워크샵 갔을때부터 30대 경리 둘이 술자리 양옆에 앉아서 어머 가슴근육봐 ㅇㅈㄹ하면서 존나 쪼물딱 대고 술한잔 먹으면 

바로 안주 입에 넣어주고 아주 개 부담스럽게 만듬 그걸 쳐다보던 노총각 30대 후반 과장이 날 존나 싫어했는데 알고보니 경리 두명중 한명한테 옜날에 고백했다가 차였다더라 병신 찐따같이 생겼으니 차이지 나한테 괜히 지랄함 다니면서 딱 한번 지각했는데 그거가지고 옥상으로 불러서 30분 지랄함ㅋㅋ

그리고 맨날 xx씨 밥먹었어요? 밥같이 먹을래요? ㅇㅈㄹ해서 존나 피곤했음 심지어 한명은 유부녀였음.

28살 경리누나는 그런거 없었는데. 30대 아줌마들이 왜 어린남자한테 질척댈까 생각해봤는데 내가30대 되니까 이해됨ㅎㅎ 20대 예쁜신입들 보면 그냥 기분좋음 근데 난 저렇게 찝적대지 않지 그럴수도없고 그랬다가 쇠고랑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