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라는 책이 대단한 책인 이유.

중갤러(220.121) 2025.03.30 23:01:33

조회 41 추천 0 댓글 0

공부를 하고

하나하나 말로써 풀이하면서 보면

성경의 글은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음.

엥? 왜 물이 포도주가 됨?

자꾸 이렇게 의문을 제기하게 될거거든.

하지만,

나중에 인생을 길게 살아보고

그떄마다 가끔씩 성경을 다시 펼쳐보면..

성경의 글이..

논리적인 무언가를 설명하는 글이라기보다

더 중요하게는

영혼의..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설명할려고 나름 애쓴 글임을 알수 있음.

말로써 설명하기 어려운 그 느낌을 최대한 말로 풀이한 거임.

그래서 인생 살면서 느껴지는 읽었을 때의 느낌이 다름.

성경은

어렸을 떄는 나한테 지루한 책이였고

청소년 떄는 나한테 이상한 책이였고

청년 때는 나한테 별로 관심없던 책이였고

중년기 때 되서 다시 읽어보면.

흠...

좋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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