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회사에 사원급 여자애들 함 생각해봐라

연봉협상 한 번 삐끗하거나 보너스 적게 받거나 크게 한 두번 혼나고 나면 바로 업무몰입도 없어짐

말 그대로 그냥 삐진 상태로 내가 왜 이딴 대우를 받아야되나 이제 대충해야겠다 하는 아우라 풍기면서 애새끼짓 함

오로지 관심사가 회사 밖의 일에만 있고 회사에서도 메신저 존나 하고 5시되면 향수 뿌리고 땡하면 뛰어나가고 이지랄임

물론 살아남은 대리 말년 ~ 과장 이런 여자들은 나름대로 자기 업무에 있어서 몰입감이나 책임감들은 있는데

문제는 이 인간들도 몰입도랑은 별개로 조직 충성도는 ㅈ도 없고 젤 중요한 건 본인 이익에 존나 밝다는 거임

회사 복지나 각종 근로기준법 상 권리에 젤 빠삭하고 따지고 드는게 대리 ~ 과장 여직원들임

남자들은 짬먹고 나서도 에효 그냥 나중에 다른 방향으로 보상받겠지 일단은 걍 협조하자 좋게 가자 이런 마인드들이 있는데

여직원들은 조금이라도 자기들한테 손해 나거나 권리 보장 못 받으면 조오오오논나 논리적으로 따지고 들면서 다 챙겨가려고 함

물론 권리 다 챙기는 거 좋다 이거임. 근데 간혹 정도가 너무 심하거나 심지어는 규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그런 모습들이 있음

문제는 본부장급들이 그런 애들 깨야되는데 괜히 엮이기 싫어서 편의 다 봐주고 피해는 남직원들이 본다는 거

그래놓고 남자들한테는 너네만 믿는다 연봉으로 더 챙겨준다 이러는데 막상 과장 이하에서는 남녀 연봉차이도 안 남

여초부서에서 7년 살아남으면서 내린 나의 결론인데 이의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