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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좆소에서 2년만에 전화 왔는데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

중갤러(218.153) 2025.03.29 14:46:04
조회 8573 추천 44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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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회사 생산라인 프로세스 라는게 있습니다. 어느정도 수량이 얼마나 만들어졌고 

QC 통과된건 어느정도고 이런건데 수작업으로 엑셀 작업해야 하는걸

코딩조금해서 자동화 시켰습니다.  근데 진짜 별거 아닌 코딩입니다. 기본만 알아도 다 할 수 있는 수준의 코딩입니다. 



2년전 퇴사 몇달전 부터 급여도 밀리고.. 너무 좆같아서 관뒀습니다.

근데 어제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데 존나 어이 없네요 ㅋㅋ


오래간만이라면서 제가 당시 만들어 놨던 코딩 시스템이 컴퓨터를 바꾸면서 다시 설치해야된다고 ㅋㅋㅋ 연락이 오네요..



아...진짜 ㅋㅋㅋㅋ 이런적을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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