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공부 좆도 안하고 놀기만 했고

사는건 개쓰레기인 존잘남

B : 여자애와 노는것 자제하고

공부 열심히하고 능력쌓아 취업 잘해서

고연봉을 받으며 자기 집도 장만하고

10억 이상의 자산을 기본으로 갖는 대기업맨 

(현실에서는 대기업맨들 중에서 

 C : 공부도 잘하고 놀기도 잘놀고

 능력도 좋고 존잘에다 옷도 멋지게 입는 대기업맨

 이런 애들이 더 많지만, 얘기를 쉽게 하기위해

 일단 이 글에선 C 얘기는 하지말고

 위의 A B만 생각해보자고.  C얘기를 하면 답이 너무 뻔해서

 얘기를 가타부타 할 이유가 없음)

짤방같은 존예녀는 A의 좆집으로 산다.

A같은 애들이 존예녀들 수없이 유린하고

몸안 깊이 정액넣는다.

그 존예녀는 A 애들과 질펀하게 놀다가

결혼할때 되면 B 대기업맨을 찾아 결혼한다.

A는 패배자다. 존예녀 여친을 빼앗기고,

나이가 차차 듦과 함께 인생 막장 시궁창 된다.

모아놓은 돈도 인정받는 능력도 없게 되자

자기 앞에 다리 벌려주던 존예녀들이

모두 A를 떠나간다.

그런데 B는 최후의 승리자일까? B를 승리자라고 보아야 할까?

설거지 떠맡은 패배자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이 글에서 A B 얘기만 하기로 하고 생각해보자면,

내가보기엔 A나 B나 둘 다 그게 인생이 행복하지 못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해?

B같은 능력남은 절대 B로 머무르지 않고

차차 C로 바뀌어간다는 세상의 현실도,

이 글에서는 일단 별도의 얘기라고 전제하고

생각해 보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