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2부류임.

하나는 되게 똑똑하고 세상물정 잘 알지만 그걸 겉으로 티내지는 않는 좌파가 있음.

다른 하나는 

첫번쨰사람보다 별로 똑똑하지 않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좌파가 있음. 나 챙겨줘!!! 보살펴줘!!!! 나 책임져줘!!!!

좌파들이 

미국 욕하고, 뭔가 자본가들이 싫어하는 느낌 있자나요?

사실. 알건 다압니다. 

그게. 현실적으로 이해관계 어떻게 세상이 움직이는지는 다 앎.

다만, 

그걸 겉으로 티를 안내고. 자신의 이상, 믿는 신념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죠.

여러분이

중국, 러시아, 북한의 

하위층 사람들하고,

고위층 지배자들을 비교해보시면 바로 감이 오실 겁니다.

고위층 사람들은 자본가들, 서구 자본주의 에서 만든 

명품, 여러 다양한 문화 매체, 서비스 되게 좋아해요.

그러면서

대신에 자기 국민들은 확실하게 통제하죠.

근데, 그게 국민들을 반드시 억압하는게 좋아서 그런 게 아니라,

자기가 그런 강압을 좋아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래야 사회가 유지되고 자신의 힘이 유지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지배받는 국민들이 지배자들한테 자신들을 그렇게 통치해주기를 바라기도 하고요.

그래야 평등, 질서, 복지가 유지되니까.( 유지? 도 사실 안되지만... 가난해진 나라가 있지만...)

사실...

북한 제외하고는...

중국, 러시아는

이미 구시대적인 그 느낌하고는 많이 달라지기는 했습니다. 

마오쩌둥이나, 스탈린 떄하고 

지금

푸틴이나 시진핑 때는 분명 많이 달라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