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들어올때 해당 국가랑 처음 거래하니 어쩌고 저쩌고 프로젝트 적어도 7년이상 할거라 함

내가 처음에 여기 ㅈㅅ 들어올때 그 나라 수준 낮지 않다고 무시하지 말라고 계속 이야기 했음

통역하는데 어찌나 사람 급했는지 제품에 대해 2일 정도는 카다로그 볼 시간을 줘야 하는데, 그 주에 외국인 고객사 검수 시작~

알지도 못하는거 ㅈㄴ 씨부리니 통역하기 어렵더라.. 그래도 틈틈히 카다로그 보면서 이해하고 그러니 소통은 잘되었음

암튼 그 나라 수준 너무 ㅈ으로 봐서, 기존 방식대로 안하고 최종 검수하고 나니 고객이 흥분하고 난리도 아님..ㅋㅋ

2년 정도하고 마진이 낮은지 거래 안한다고 하더라.....ㅋㅋ

프로젝트 끊기고 삼별이쪽 공사관리로 뜬금없이 착출됨~ 안전관리 이런거에 너무 무지해서 처음에 개고생함..

공사관리계획서하고 착공계라는거 처음 해보는데 이거는 ㅆㅂ 욕나오더라...

돌아가고 다시 삼별이 공사 다시 투입.. 이번에는 소장으로 감..

20억 이상 공사라, 공사. 안전관리 2명 붙여달라했더니...아무 것도 모르는 생산부 1명 붙여줌....

2년 전과 똑같이 착공계부터 계획서 몇 수십가지 혼자 함...ㅠㅠ 어쨌든 무사고로 공사 끝냄..

2주 전에 회사 왔는데, 내 집 같지 않음~

할 게 없고,  ㅈㄴ 잔심부름 같은게 있는데 머리쓰는 것도 아니고 재미도 없고.. 나야 뭐 월급 따박따박 받으니 좋긴 한데 

프로젝트할때 마다 단체방 운행해서 매번 똑같은 이야기 하는데 실수한 걸 또 하고 또 하고 그러니 짜증이 너무 나더라 정말

심지어 요즘에는 도면이랑 실물 맞지도 않아 그냥....자재 가지고 작업자 데려가면 자재가 안맞아서 놀아야함 ㅋㅋㅋ

요즘 경기 너무 힘들다 하는데 배부른 소리 아닌가 싶기도 해서 그런데..

점점 상태 안좋아지고 노인네들 너무 자기네 일 별 것도 아닌데 보따리 싸맨 것처럼 안주고 잡일만 줘서 재미도 없어... 뭐 머리쓰는 것도 아니고..

사람 뽑아달라 하니 중견기업급 인재를 데려오니 어쩌니.. 내가 보기에는 정신 멀쩡한 애 아무나 뽑으면 될 거 같은데

회사가 돈 복이 많아서 오래갈 거 같은데, 시간이 지날 수록 내 머리는 굳어가는거 같아 자꾸 고정관념 같은게 생기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