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을 썼다가 새로고침 누르는바람에 삭제되서 간략하게 쓴다.

좆소는 알바와 다를게없고 좆소의 경력은 비슷한 좆소로 이직할때나 써먹지 대공공에는 알바만도 못하다.

좆소에서 10년을 굴러봐라 좆소사무직 10년 경력자를

대공공에서 신입만큼 대우해주는지

일단 간략하게 설명해준다.

기업은 자선기업이 아니기때문에 너를 사용하는입장이지

너에게 복지며 뭐며 퍼주는 입장이 아니다.

조선의 기업은 이 정도란것을 모르고 청년들의 골수까지 빼먹고 심지어는 갱년기 스트레스까지 쓰레기통으로 써먹고 길가의 창녀처럼 내팽개친다.

너덜너덜해진 너의 몸과 마음은 아무도 책임져주지않는다.

좆소가 너를 이용한다면 너도 좆소를 이용해라.

회사의 껍데기라도 쓰고있는이상

그 악랄한 선임이 하루라도 착한척하고 하루라도 일을 덜시킬거다. 니가 조금이라도 선임에게 '잘보이려고' 일을 열심히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너를 악착같이 이용하기 시작할거다.

그럼 어떻게하냐?

머리좋은 생쥐는 덫을 건드리지않고도 치즈를 빼먹을줄안다.

장기근속수당이니 상여금이니 뭐니 하면서 너에게 먹이를 던져줄거다. 이 회사의 노예가되면 잘 챙겨줄게.. 키히히히

너는 그냥 하루라도 잘챙겨주고 하루라도 일을 덜시킬때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말고 꿀빨다가 이제 가스라이팅 시작하면 튀면된다.

좆소기업들은 좆팔육 전뇌화가 되어서 하나같이 가스라이팅할건데 [너 여기서 못버티면 다른데선 더 못버틴다. 너는 나약한인간이다] 라고 말한다.

넌 알바하다가 그런말 들으면 어떨거같냐?

꼴랑 커피 만들고 서빙하고 바코드찍어서 계산해주는데

그런소리들으면 좆까란 생각들지?

근데 회사가 벌거냐? 임금이 알바랑 차이가없으면

회사나 알바나 차이가 없는거다.

이점 꼭 명심해라.

노동유연화는 노동자를 을이아니라 갑으로 만들어준다는 사실을.

저 영포티 좆팔육의 가스라이팅 들어본 본인의 소감으로는

다른데 가니까 하루라도 더 일할수있더라.

여기서 못버티면<을 달리해석하면

이곳은 매우 좆같은곳이므로 다른곳에가면 훨씬 살만해진다

라고 생각하면된다.

직장은 돈버는곳이지 자기개발의 장이 아니며 자아실현의 장이아니다.

직업을 가질수있는것은 회사에 있을때가 아니라 

니가 사장이됐거나 프리랜서가 됐을때다.

요약하자면 만약 어쩔수없지 좆소에 가게된다면

하루라도 더 챙겨줄때 꿀빨다가

잇몸이라도 보이는 순간 도망가라. 반복해라.

알바랑 다를게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