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다. 40넘은..

이직하려고 이력서 썼고  1곳에  합격하고 며칠 뒤 출근예정.

근데 x소기업인데 입사서류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떼오라네.

난 그런거이번에 첨음 떼봤다.

거기서 문제다.

합격한곳 이력서에 4개회사 경력적어냈다.

최근에 근무한 2곳은 이력서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기간도 거의 일치함. 

근데 과거15년전 200x년도 전후 사회초년기 시절 

몇년간(20대후빈~30초반)의 기억이 잘 없어서

이력서에는 대충 기억나는 2개회사 이름쓰고 근무기간을 

 2,3년 근무기간으로  이력서 냈지. 잘 기억도 안났으니..

그 시절은 알바로 여러곳 일도하고 여기저기 몇달 일하다가

옮겨다니던 시절이었거든.

물론 3일후 출근할 곳이 15년 이전의 이력으로 면접때 묻거나

하지는 않고 최근 근무한 회사의 경험 물었지.

최근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보니 

최근 10년간은 2개회만 다녔으니 기억이 명확하여 이력서와 다른게 없거든.

문제는  옛날 사회초년기시절에 일했던 기억이 없는 업체 이름,

내가 기억하는 것과 다를 근무 기록들이 여럿 있더라.

알바로 몇주,몇달 일한 곳까지 많이 남아있다.

(내 기억에 지워진 곳들도 있음)

암튼, 내가 과거 오래전2개업체 근무기간이 이력서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의 기록이 다르다.

이게 며칠후 입사하는 회사에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제출하면

문제될까? 이력서에 쓴 15여년전에 근무한 2개사 근무기간이나 년도가 다르다는게...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를 보니 선택출력가능해서.

과거 이력제외하고

최근 2개사만 나타나게해세 출력해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