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대 25살 여자 비상경 문과야. 본전공은 어문 하다가 그만두고 기술이라도 갖자고 해서 영상쪽 전공했는데 그닥 안 맞아.

지금은 무스펙 무자격증이라서 컴활 회계 운전따면서 영업관리 직무 넣으려고 해.

 이력은 어릴때는 좋아하던게 경영이나 금융 좋아해서 관련독후감 상도 있고 책도 읽고 세무서 현장학습 갔을때도 보면서 꿈꿨고 또 금융강사쪽 해보고 싶어서 지원했는데 탈락했고

고등학교때는 특성화고여서 금융쪽 들었지만 그쪽으로 교사를 꿈꿨지만 하는 일상을 보면 애매하고 

다음으로 어문은 외국인들과 대화하는거 좋아해서 버벅거려도 대화 통하니 좋고 다른 언어 배우는게 즐겁고 문법은 약한데 대화만 좋아해

나머지는 상담직인데 어릴때부터 다른사람들 고민도 잘 들어주거나 공감해주는 점이 있어서 갈려고 했지만 상담직은 대학원 필수고 그럴 만한 돈도 없고

결국 이도저도 못한 상태라서 불안해. 학벌도 안 좋은데 상경이나 어문 해도 이미 잘하는 사람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