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두서없이 써서 챗지피티한테 정리해달라함...ㅎ

7년을 바친 학원, 나는 왜 떠날 수밖에 없었나?

7년간 한 학원에서 일하며 경험한 충격적인 현실. 이것이 과연 정상적인 직장 생활일까?

<h2>1. 월급, 단 한 번도 오르지 않았다</h2><ul>
<li>7년간 기본급 125만원, 인센티브 포함 최대 135만원</li>
<li>초반 10개월간 무급 노동</li>
<li>퇴직금은 한 푼도 못 받고 퇴사</li>
<li>퇴사자들을 "배신자"로 몰아가는 분위기</li>
</ul><h2>2. 출퇴근 개념이 없는 24시간 감금 생활</h2><ul>
<li>처음에는 독립을 원했지만, 강제로 "사택 생활" 강요</li>
<li>집에 가려 하면 "이 새x 집에 보내지 마라"는 압박</li>
<li>사실상 24시간 사수와 동거하며 생활</li>
</ul><h2>3. 하루 평균 16시간 근무, 새벽 3시 취침</h2><ul>
<li>평일: 오전 9:30 출근 → 밤 10시 이후 퇴근(새벽 1~2시까지 잡일)</li>
<li>주말: 지방 출장을 가야 하며, 금요일 퇴근 후 바로 이동</li>
<li>회의: 밤 10시 시작, 새벽 3시까지 진행</li>
<li>벌칙: 졸거나 실수하면 산을 뛰어야 함</li>
</ul><h2>4. 강압적인 술 문화</h2><ul>
<li>한 달 30일 중 25일은 술자리</li>
<li>정신력으로 버티라는 가스라이팅</li>
<li>룸에서 술 마시다 병 깨지고 폭력 사태 빈번</li>
<li>직접 맞은 적은 두 번뿐이지만, 주변에 폭력은 일상</li>
</ul><h2>5. 돈을 모으면 바보 취급</h2><ul>
<li>월급 135만원 중 절반 이상이 밥값과 내기로 사라짐</li>
<li>"돈 모으면 왜 모으냐? 나중에 성공하면 많이 들어오는데"라는 세뇌</li>
<li>각종 내기(골프, 당구, 축구)로 호텔 뷔페, 술값까지 강제 지출</li>
</ul><h2>6. "성공"이라는 명목 아래 착취</h2><ul>
<li>자기계발 강요: 매달 책 한 권 필수, 발표 준비</li>
<li>사수의 갑질: 학원 다니는 것도 감시당하고 욕먹음</li>
<li>아이들을 맡은 책임감으로 버팀</li>
</ul><h2>7. 결국 나를 무너뜨린 마지막 결정타</h2><ul>
<li>새로운 사수의 지속적인 방해와 감정적인 폭언</li>
<li>수업 중에도 전화 걸어 폭언 후 끊지 못하게 강요</li>
<li>퇴직 후에도 학원 근처에 살고 있어 신고가 두려운 상황</li>
</ul><hr><h3>이것이 정말 정당한 직장이었을까?</h3>

7년을 바쳤지만 돌아온 것은 극한의 착취와 퇴직금조차 없는 현실.

이 글을 보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