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회사에 중간관리직이다.

내 밑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존나 멍청한 새끼가 있는데 부지런한 척은 존나 함. 어느정도냐면 지가 하는 일이 진짜 거의 없어서 출입신청명단이나 작성시키는 정도다. 그런데도 일요일에도 맡은 일이 없는데 출근해서 부서사람들이 다 기겁하게 만드는 정도로 척은 잘함.

그러면 멀하냐, 결과 하나도 안나오고 가르쳐도 기본적인것도 잘못하는 새끼라 현장으로 돌리고 있다. 

지 하는 업무들이 너무 맘에 안들어서 진짜 제대로 하는지 확인할려고 업체 외주 돌렸더니 바로 지분야에서 대형문제 발견되고 이거 조치중인데, 이새끼 이걸로 경고먹일수 있나?

성격도 병신이라 남들이 전부 하지말라는거 지가 하고싶은데로 2주동안 똑같은 이야기를 상급자 하급자 모두에게 계속 이야기하는 병신이다.

결국 말섞이기 싫어서 하게뒀는데 아니나 다를까 쓸모가 없더라고...

꼴에 근태좋다고 지가 승진할줄 알고 있다가 소문나서 부서엔 이미 쟤 하는척에 비해 결과 1도 없는거 아는지라 당연히 누락됐는데 허무하다고 하네?

이 새끼 경력직 4년보고 뽑았는데 할줄 아는게 없고 전기기사라고 뽑아서 쓸려고보니 전문용어만 쓰고 원리 1도 모르는 병신이다. ㅜㅜ 벌써 여기 입사한지 2년차인데 이번에 뽑은 1개월차보다 일을 못해... 어떻게해야 이걸 없애냐? 근로기준법 진짜 병신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