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좆같음

사람이 좆같음

일과 사람이 좆같음

어딜가든 그래

문제는 요즘애들은 이 세가지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믿고 자꾸 그만둠

이력서가 1년을 못채우고 여기저기 근방 회사는 싹다 맛본 애들이 꽤 됨

생산이나 물류 같은 일단 사무직 아닌 직종인 애들은 정말 40대까지도 여기저기 전전함

이런애들은 항상 한달~세달만에 슬슬 불평 불만을 늘어놓음

저 3가지는 절대 벗어날수가 없는걸 모름 그럼 사람이 골라야돼

마지막 고르는 사람은 없을거야 그럼 둘중 하나를 골라서 그냥 남아 있어야됨

이게 무슨 사람도 좋고 일자리도 좋은곳을 지금 올해 찾겠다고 나간다?

찾기는 커녕 백수하는경우가 더 많음

문제는 이런애들은 절대 앞을 못보고 현재의 감정에 충실함

내가 당장 그만두고 싶은 마음만 가지고 있지 내가 나가면 어딜 들어갈곳이 없다는건 생각을 안함

어쨌든 이력서 화려한 애들 너무 많음 결국 나중되서 나이 먹고 더이상 갈곳없으면

강제로 남아 있어야 되는곳에서 보면 옛날 관둔곳이 더 나은곳이 생각날거임

그렇게 후회하는 사람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