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언욕설 폭행이 당연시 되던 2007년쯤 입대(물론 그 전보다 많이 나아졌겠지만)

군대에서 여군 중대장 이었는데 ㄹㅇ  악마가 따로있는게 아님

중대장cp 불려가서 3시간동안 악지르고 소리지르고 

하는거 보고있으면 이런 에너지가 어디서 나나 신기할 정도였음

기분 널뛰기 하면서 갈구는것도 미칠거같음 웃다가 갑자기 소리지르고

매일 비꼬고 공격하듯이 말하고

얼차려 어느정도 강도로 해야되는지도 몰라서

ㄹㅇ 심하게 했고 얼차려 하는동안 물도 못마시고 화장실도 못가게함..

학교에선 노처녀 여선생들 뭐만 물어보면 존나 비꼬는 말투로 말하고

늘 짜증과 화에 가득차있고   존나 권위주의적임

무슨 피해의식인지 나는 그냥 청소만 했는데 우연히 그 선생이 신발뒷굽 손으로 펴서 정리하느라 고개를 숙임

나는 복도 청소하다가 그냥 그 선생님 잠깐 쳐다봤는데

가슴 쳐다봤다고 갑자기 이씨발새끼야 라고 하면서 귓ㅈ방맹이 존나쎄게 때림  입안에서 피남

안봤다고 울면서 호소했더니 어딜 거짓말하냐고 딱딱한 구두 신은발로 허벅지에 발 올려놓은 상태에서 존나쎄게 밀침

그날 울면서 집에가고 오락실에서 밤까지 있으면서 울었음

집에가면 왜 우냐고 물어볼꺼니까

나중에 결혼하더니 지랄같은성격 조금 사그러들음

직장에서도 노처녀 진짜 무서웠다..

소개팅 잘못되는날이 진짜 살얼음판임

기분 시시각각 널뛰기하고   

샤우팅 날리고

어떤 남직원은 정강이차임;;

여자구두 ㅈㄴ 딱딱한데 이거 특수상해로 형사사건으로 접수 수사해야되는거 아니냐??  ㅅㅂ

지금은 직장괴롭힘방지법 생겨서 모르겠지만(그리고 남자만있는직장으로 이직함)

ㅅㅂ 진짜 미친년들..